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살고 계신 동네 홍보를 위해 장문의 글을 올린 노력과 동네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만, (모르고 그러셨으리라 봅니다만) 일부 왜곡된 정보가 보이는군요.
이 게시판을 보고 자신의 부동산 결정에 참고하실 분도 많으실텐데, 정보는 가급적 정확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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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입지적으로 보았을 때 보라지구가 한수 위입니다. 일단 보라지구는 정식 택지지구이고 ==>

★(<-- 님께서 수지를 특정 개별 건설사가 산을 난개발하여 만든 곳이라고 하셨습니다만, 현재 자칭 보라지구는 정식택지지구 절대 아닙니다. 정식택지지구는 토공, 주공, 경기지방공사 등의 공공기관이 개발해서 공급하는 것입니다.정식 보라 택지지구는 현재 입주해서 살고 있는 민속마을/선비마을(모닝사이드, 쌍용...) 등의 아파트가 아닌 올 연말에 입주할 주공아파트(임대 포함) 위주로 구성된 보라지구가 따로 있지요.
정식택지지구와 그렇지 않고 민간건설업자 여러 곳이 계획없이 아파트를 지은 곳과의 차이는 생활의 질이나 투자 가치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것임은 잘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보라지구의 민속마을은 40-60평형대가 주력평수로서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아파트입니다. 여유있는 중장년층이 주로 입주하여 골프나 등산으로 여가생활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민속마을 단지내에서 바로 연결되는 등산로가 있음) 분당이나 죽전처럼 도시의 구획정리가 반듯하게 잘되어 있고 생활 편의시설이 알맞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 ★(분당이나 죽전처럼 도시의 구획정리가 반듯하게 잘되어 있고 생활 편의시설이 알맞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반듯한 느낌 별로 안들고, 대중교통, 고등학교, 대형 상가, 병의원 등 생활편의 시설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보라지구가 지금까지 부동산 상승기에 끼지 못한 까닭은 보라지구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점잖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보라지구 커뮤니티에서는 시세얘기만 나와도 서로 만류할 정도로 시세에 관심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만큼 시세와 관계없이 환경이 좋아 거주하시는 분들의 비율이 많은것입니다.
==> ★(위에 말씀하신 보라지구 커뮤니티(boraville.com)이라는 곳을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한번 들어가 보니, 이야기 방이라는 곳에 시세와 부동산 업소 비난 관련 얘기가 적지는 않더군요^^

※동백은 거의가 작은 20-30평형대의 아파트들이죠.
==> ★(확실히는 모르지만, 40평대의 비율도 많고, 최고급 트렌드인 타운하으스가 대거 분양되지 않는지요?


※수원ic까지 3분이면 도착합니다.
==> ★(출퇴근 시간에 신갈오거리 통과 기준으로는 꽤 많이 걸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분당선 상갈역이 2008년에 개통하면
==> ★(연기되지 않았는지요? 더군다나 상갈역은 기흥 환승역 이후의 추가역이라 공사시기가 불확실하지 않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