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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최근의 보라지구의 주변 상황
서두에 결론부터 말하면 용인의 모든 아파트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많은 장점을 갖춘 웰빙 아파트입니다. 그러나 제가 거주하는 보라지구의 발전 가능성을 알리고자 용인의 다른 지역 아파트 단지들을 장점을 위주로 고찰하여 보았습니다.

특정지역을 홍보하고자 함이 아니니 널리 이해 바랍니다. 남을 깍아내려 내가 올라가면 얼마나 올라가겠습니까? 수지분들... (너 잘났다고 칭찬 많이하고 내가 너보다 잘났다고 하면 내가 제일 잘난사람되지 않겠습니까? 수지읍민 여러분 용인의 다른 지역 깍아내리지 맙시다. 내가 사는 곳이 내 고향아니겠습니까?)

보라지구 민속마을 주변의 각 건설업체별 2006년 상반기 분양 상황
공세지구 대주 피오래 분양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45평 평당 분양가 : 5억 6천만원 - 1250만원/평
54평 평당 분양가 :7억 1천만원 - 1315만원/평
65평 평당 분양가 : 8억 9천만원 - 1370만원/평
78평 평당 분양가 : 15억 6천만원 - 2000만원/평
전평형 거의 분양되었다고 합니다.

상하동 진흥더블파크 평당 1천만원에 분양되었으나 벌써 프리미엄이 1천 5백만원-5천만원까지 붙었다고 합니다.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분양 예정인 신안인스빌은 분양가를 최고 평당 1300만원으로 책정, 용인시에 분양승인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상하동이나 공세지구 모두 나름의 좋은 주거환경을 가졌음에는 틀립없습니다. 더블파크는 행정타운에서 가깝고 대주 피오래는 60만평의 호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아파트 입니다.

그러나 입지적으로 보았을 때 보라지구가 한수 위입니다. 일단 보라지구는 정식 택지지구이고 보라지구의 민속마을은 40-60평형대가 주력평수로서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아파트입니다. 여유있는 중장년층이 주로 입주하여 골프나 등산으로 여가생활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민속마을 단지내에서 바로 연결되는 등산로가 있음) 분당이나 죽전처럼 도시의 구획정리가 반듯하게 잘되어 있고 생활 편의시설이 알맞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대출상한 6억에 걸리지 않는 아파트이므로 6억까지는 쉼없이 시세상승이 예상되므로 내집마련 계획이 있으신 분은 빨리 실행하는것이 몇년 수입을 절약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입주 2-3년을 맞아 새집증후군이 말끔이 사라진 새아파트인 보라지구의 민속마을의 발전 가능성은 앞으로도 엄청나다 하겠습니다.
더구나 여러 매스컴에도 나와있듯이 집값 상승의 분위기가 감지되는 지금이 한발앞선 매수 타이밍이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에는 닥터아파트 부로그에 보라지구의 가치를 인정하는 분석리포트가 실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비를 들여가며 열람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그러면 보라지구와 쌍벽을 이루는 용인의 택지개발지구의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1. 죽전의 현황

면적:108만평(보라기준 북쪽으로 9km (직선거리 기준))

죽전의 타운 하우스 웰리드는 분양가만 20억인가 30억 한다고 합니다.(평당 분양가 2700만원,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함(서울경제뉴스))국내 유명인사가 많이 이주해올것이라 합니다
반도 보라빌 73평형은 16-18억정도 한답니다.[파이낸셜뉴스 2006-03-06 19:51].

죽전로얄듀크도 앞동은 한성컨트리 클럽조망 그리고 301동쪽은 측면으로 단국대학교 조망이이 시원하게 나온다고 합니다.그리고 주변 부동산업자들은 46평이 대표평형으로 가장 좋은 위치에 있어 호가가 내려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죽전로얄듀크의 탑층의 경우 테라스가 굉장히 넓고(7-11평) 특히 다락방은 층고가 거의 복층수준이라고 하네요.
죽전로얄듀크의 탑층은 그 희소성, 그리고 펜트하우스의 느낌으로 죽전 분당 동백 수지를 통틀어 최고로 잘 만들어진 탑층이라고 합니다.

죽전자이 처럼 이 지역의 명물이 될것이라고들 부동산 사장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더군요..( 뭐 돈많은 사람들이야 제약없이 사겠지만...14-15억의 호가. 호가는 호가이고 그런집을 구매할 수요층이 한정적이겠지요?)
46평의 호가가 이정도인데 54평은 얼마인지 궁금하더군요.

특히 한 그루에 수천만원 하는 조경수를 많이 심었고 기계획된 조경비보다 수백억원을 더 투입하였다고 하니 shap0817님이 죽전 로얄듀크 46평형이 14억한다고 하는 말이 사실인것 같았습니다. 조경면에서는 분당죽전 통틀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죽전ipark1차 32평형이 6억 5천만원 간다고 신문에 났네요(목동 분당 용인"우린3·30대책'몰라”[파이낸셜뉴스 2006-03-31]) 죽전의 30평형대 대표아파트는 누가 뭐래도 죽전ipark1차 일것입니다. 특히 죽전ipark1차의 앞동의 한성cc조망은 압권입니다.

특히 골프장이 보이는 아파트는 6.5억이상으로 생각하는데 아이파크의 다락방이 있는 탑층에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 경우는 그 호가가 7 억을 훌쩍 상회한다고 합니다.

죽전에 이주한다면 아마 죽전ipark1를 선택하겠습니다.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에 위치적으로는 top입니다. 만약 이 부지에 중대형을 골고루 배치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동원이나 캐스빌도 죽전ipark1차만큼 좋습니다.

극동스타클래스 역시 49평형이 10억 이하에는 매물이 없다고 신문기사났는데 지금은 더 올랐다고하네요.(중앙일보 입력 :2006/03/08)

극동스타클래스는 앞산과 공원조망이 일품입니다. 얼마전에 극동 스타클래스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단지앞에 4-5만평에 달하는 죽전 중앙공원과
바로 연결되어 전원속의 아파트같았습니다. 조경수로 단풍나무 주목 큰 소나무가 어우러져 공원인지 아파트인지 모르겠더군요.

죽전동원로얄듀크-아이팍1차-GS자이-극동-포스홈은 앞으로 들어설 죽전문예회관을 사에에 둔 요지로 거듭날것 같습니다. 건영과 반도는 전국 최고의 도시 분당과 인접하여 인지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초역세권의 포스홈타운과 한라 프로방스에 대한 장점은 나중에 설명해드리겠습니다.첨언하면 포스홈과 프로방스는 최하 39평에서 최대 70평대까지 있는 매머드급 단지이며 현재 떠오르는 태양입니다. 일부 40평형대도 거의 10억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엘지자이는 말 안해도 전국적으로 잘알려져 있죠? 파크뷰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죽전지구 차별화된 편리한 전철과 교통망 그리고 확트인 골프장 조망과 맑은 공기 그리고 택지지구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푸른 숲과 곳곳의근린공원.. 그리고 편의 시설이 많은 동판교를 두고 보았을 때 판교 접근성은 수지보다 죽전쪽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보시면 금방 보일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죽전 많은 발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2. 동백의 현황(정동쪽으로 3km(직선거리기준))

면적:98만평

동백지구는 어디서나 쉽게 분당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구시가지와 동백지구 사이에 수백만평 규모의 레포츠 공원이 들어옵니다.(삼가동) 하지만 수지쪽에서 레포츠공원을 반대한다고 합니다. 왜그런지...

동백지구 입주자분들이 입주자들의 관점에서 동백지구의 좋은 점을 많이 홍보해서 말씀안해도 잘 알것입니다. 석성산에 둘러쌓인 숲속의 동백은 산소통을 옆에 끼고 산다고 할만큼 공기가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수변생태공원 주변으로는 엄청난 규모의 쇼핑센터도 자리하고 있죠. 도로도 동백지구 입주에 맞취 개통하였고...

하지만 들리는 말에의하면 죽전까지 5분이면 갈 거리를 출퇴근시간에는 1시간이나 걸린다고 하는 소문이 무성하였으나 실재로는 20-30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출퇴근 시간 기준)...그래도 당분간은 역세권인 동백지구 남쪽의 대원칸타빌이나 현진 에버빌이 확실이 뜰것같은 감이 듭니다.

그리고 코아루도 좋아보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곳 즉, 최고의 조경 동일 하이빌이나 동보노빌리티 신영 프로방스등등..많은 아파트 단지의 장점을 숨길 수는 없겠죠? 모두가 훌륭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을 끼고 있습니다.

동백의 신영 59평형은 정말 탐나는 아파트입니다. 분양당시 판단을 잘못한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여느 신규 입주 아파트가 그렇듯 부동산 포털사이트에 나와있는 시세보다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인근에 어정지구 구갈3지구 구성지구 향린동산을 거느린 맏형노릇을 할것으로 예상되며 인근의 보라지구+구갈지구+어정지구+구성지구+상갈지구+향린동산합하여 분당보다도 규모가 큰 신도시가 됩니다. 은퇴하면 꼭 동백지구의 실개천 주변의 아파트에 거주하고 싶습니다. 황로 백로날아오는 자연의 동백... 아름답습니다.

3. 수지의 현황(북서쪽으로 6-10km)
수지의 성복이나 신봉은 요즘 많이 회되고 있으나 엄연하게 토지공사같은 공기업이 만든 택지지구가 아니고 엘지자이촌이라고 불릴만큼 특정 개별 건설사가 산을 깍아 집중적으로 아파트를 건설한 곳입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기반시설이많이 부족합니다. 아파트 그 자체로는 잘 지은것 같은데 아파트만 좋습니다. 왜냐하면 기반시설 만드는데 들어간 자본이 적기때문에 아파트만 번듯한것입니다. 이 때 많이 나온 말이 **지구입니다. 성복지구라고 하지만 엄밀히 택지지구는 아니죠.

4. 동탄신도시(보라지구 남쪽으로 7km)

5. 곧 분양할 흥덕지구(보라지구 북서쪽으로 5km)

6. 광교신도시(보라지구 북서쪽으로 6km)

7. 서천택지개발지구(보라지구 남서쪽으로 2km)

8. 영통과 삼성전자(보라지구 서쪽으로 3km,5km)

9. 수원나들목과 용서고속도로 나들목(보라지구 1.5km-2km)

이와같이 수도권 남부의 최고급주거지인 분당을 비롯하여 죽전 동백 수지 신봉 상현 동천 성복(이 곳들은 굉장히 비쌈)지구에 둘러쌓 였습니다. 보라지구도 이런 주변 고급주택지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앞으로 미래에 조성될 신도시들도 수km 거리안에 즐비합니다. 그런데 아직 보라지구는 세인들의 눈길을 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6억이상 담보대출 제한으로 중대형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주목하기 시작할것입니다. 주변의 택지지구들의 가격이 너무 높아 환경면에서 별 차이가없는 보라지구를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보라지구가 지금까지 부동산 상승기에 끼지 못한 까닭은 보라지구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점잖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보라지구 커뮤니티에서는 시세얘기만 나와도 서로 만류할 정도로 시세에 관심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만큼 시세와 관계없이 환경이 좋아 거주하시는 분들의 비율이 많은것입니다.


Ⅱ.역동적인 보라지구 현황과 전망

결론적으로 보라지구가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논하면 보라는 경기도 최대의 저수지 기흥 호수를 아파트 배란다에서 조망할 수 있는 택지지구입니다.

용인시에서 1300억원을 투입하여 기흥저수지에 일산의 호수공원보다 더 크고 훌륭한 호수공원을 만든다는 청사진을 내놓고 있습니다.

인터넷 신문에 개발계획도 나와있으므로 참고하세요.
(그런데 아쉽게도 수지분들은 반대하 심하다 하더군요. 이렇게 반대해야 되겠습니까?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보라지구는 이미 민속마을을 중심으로 7000여세대가 입주하여 살고 있습니다. 보라지구 남쪽으로 많은 기업연구소가 입주할 것이라고 하는 공세지구를 높은 가격에 분양하였습니다.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의 가능성을 연것이죠. 지금도 수원의 삼성전자 직원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위치상으로 매우 가깝거든요.

보라지구의 민속마을은 거의 대형평형입니다. 46평도 소형에 속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동백지구는 가장큰평형이 40평형대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신영의 50평대 몇십가구를 제외하면요. 중앙 공원의 신영 지웰 정말 탐나더군요. 거의가 작은 20-30평형대의 아파트들이죠.

하지만 종부세의 세금폭탄을 맞고나면 다시 20-30평형대의 전성시대가 올거라 확신합니다. 몇천만원씩이나 어떻게 세금으로 냅니까? 게다가 9월 들어서는 20-30평대의 상승세가 뚜렷합니다.

그래서 중대형의 희소성때문에 40평형대가 비교적 많이 상승한걸로 압니다. 이런 주변의 상황을 볼 때 동백도 충분히 추가상승이 가능하리라는것은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갈길이 멀었죠?

더불어 죽전 동백의 상승과 함께 보라지구도 상승할거라 생각됩니다. 죽전,동백만큼이나 친환경적이고 숲속에 묻힌 친환경 보라지구의 시세가 아직은 저평가(제가치에 못미침)되어 있습니다. 아직 진흙속의 진주와 같은 곳입니다. 대형 평형위주로 구성되어 여유가 있고 전원을 즐기면서 강남,분당,영통으로 출퇴근할 수 있는 쾌적한 친환경 보라입니다.

수원ic까지 3분이면 도착합니다. 죽전에서 동백까지 6-10km되나요? 여기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겠지만 동백에서 죽전까지 5분미만이면

갑니다. 그런데 보라에서 수원ic까지 2.5km입니다. 얼마나 가까운지 아시겠죠? 그리고 영덕이 출발지가 되는 영덕양재간 고속도로의 나들목은 더 가깝습니다. 한 1km정도 됩니다. 몇초면 고속도로에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당선 상갈역이 2008년에 개통하면 도보로 15분정도 걸리게 되는데 용인에서 백화점의 에스켤레이터와 같은 고속의 무빙워크를 설치하기 위해 용역실시중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훨씬 빨리 역까지 도착할 수 있게되어 초역세권이 됩니다.

종합하면 경기도 3대 저수지의 하나인 기흥호수공원을 경치빼어난 기흥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고 두개의 고속도로(영덕-양재,경부)를 단 몇분만에 이용할 수 있으며 공기 맑은 웰빙환경에 대형평형으로만 이루어진 강남출퇴근이 가능한 동백지구 바로옆(서쪽으로 3km) 보라지구입니다.

죽전로얄듀크 46평형 12억-14억 -동백 신영지웰 50평형대(잘은 모르지만 매우 비쌀것 같음)-공세지구 분양가 1200-2000만원입니다. 그옆의 보라 얼마가 적당할까요? 보라지구를 주목해주세요.... 죽전과 동백처럼 폭등하기전에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첨언하면 보라지구 주변에는 대한민국 대표 민속촌이 있고 경기도 국악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직선거리 기준으로 동백지구까지 3km이고 영통지구까지 2.8km입니다.보라지구 남서쪽 약 7km 지점에 2기신도시의 대표 주자 동탄신도시가 있고 북서쪽으로 6km 지점에 이의신도시와 흥덕지구가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로 거리를 재어보세요. 그 만큼 인근에 많은 택지지구가 있는 지정학적 요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라지구는 앞으로 많이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늦기전에 주목하세요... 분당,죽전,수지, 동백은 너 무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