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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용인 기흥구를 주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주택은 경부를 따라 그 중심이 남하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 판교 입주가 시작되면 여러분은 판교 효과를 몸으로 느끼실 것입니다. 현재 판교의 상업용지 가격은 이미 평당 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2.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대규모 사업장이 기흥구 인근에 있습니다. 용인에는 에버랜드, 케러비안베이 등 삼성의 주요 사업장이 집중되어 있지요.

3. 대기업 본사가 남하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미 서초동으로 사옥을 옮겼으며, 현대차, LG연구소 등 대부분의 대기업 본사가 남하하고 있으며, 벤쳐기업도 판교, 이의동, 죽전 등으로 남하하고 있습니다.

4. 분당선연장선이라는 황금라인이 있습니다. 이미 뚝섬은 주복 평당 분양가가 4천5백만원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 분당선 연장선이라는 황금라인의 후광효과로 보시면 됩니다. 팔리니깐 분양하는 겁니다. 그러면 기흥구 평당 3천만원 그리 멀지않은 이야기이지요.

5. 동탄신도시가 기흥구의 남쪽에 들어섬으로 인하여 기흥구는 이미 이전의 분당의 위치가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동탄 신도시가 인프라가 없으므로 당분간 사람들이 기흥구로 쇼핑, 병원 등을 이용하러 오므로 불편하기는 하겠지요.

6. 기흥역 뉴타운을 주목해야합니다. 기흥역 뉴타운은 10만평 이상의 규모안에 백화점, 호텔, 고속터미널 등이 들어오는 용인 최대의 복합중심상업지구로 개발될 계획입니다.

7. 주편의 풍부한 골프인프라는 덤입니다. 주변의 애광, 수원CC, 영진 등의 인도어의 비거리는 기본적으로 180m 이상이며 차로 5분 이내의 거리여서 용인 기흥 살면서 골프를 못배우면 편생 못배운다고 할 수 있는 골프 8학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