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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천평짜리 마트하나가 들어와도 주변환경이 확 바뀝니다..

도로정비부터 주변환경개선까지 효과는 엄청납니다..

하다 못해 문화센터라도 생기니 얼마나 많은 생활의 변화가

생기는 겁니까?

그룹본사 그것도 몇조단위의 그룹본사와 연구소가 4만여평의

규모로 들어옵니다..무슨 의미이지 아십니까?

핵심인력과 핵심 연구시설이 들어오면 그곳을 상대로하는

여러가지 시설이 생긴다는 의미입니다..하다못해 대규모식당가라도

생기겠지요..

또한 인근 금정역이 있기는 하지만, 도로 역시 정비하겠지요

공장이전으로 생기는 세수입을 매꿀수 있으니 안양역시

적극적으로 나설겁니다..

2007년 완공목표라고 방금

안양뉴스에 나오는 군요..

개인적으로 오래전에 전주공장으로 이전하면서 아파트등을 지을수

용도변경이 어려워 본사가 들어올지모른다는 내용을

신문에서 봤읍니다만..마치 갑자기 생긴일인것 처럼들

그러시는데 그런것은 아닙니다..

아마 지역사회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이미 다 아는 내용이고

그것에 맞게 투자역시 이루어 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집값보다는 교통여건 주변환경 개선등의 효과가 더욱클것이라

생각합니다..

유한양행자리에 마트들어온다는 애기는 수년전부터 나왔던 애기지만

확인된것 없고

교도소 역시 어떤식으로든 해결한다고 말은하지만

확인된것 없읍니다..

단지 이러한 일련의 과정으로 봤을때

지금보다는 미래 시점에 더 좋은 환경으로 개선될 것은 확실한것

같읍니다..

모든 것을 집값으로 연결시키는 것도 어리석고

모든 호재를 집값으로 연결시켜 비아냥 거리는 것 역시 매우 어리석

은 사고방식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여기저기 있던 사람들이

호계동에 한번도 안와본 사람들이 이제는

호계동에 관심을 가지고

평촌에 관심을 가지고

산본에 관심을 가지고

금정역과 군포시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단지에도 관심을 가질것임에는 틀림이 없읍니다..

본사 창문너머로 우리단지가 아주 가까지 보이거든요

그뒤의 모락산을 배경으로..^^

아주 멋집니다..누구 말씀처럼 교도소는 보이지 안습니다..

단지 커다란 산밑의 호계현대홈타운 2차만이 보입니다..

이글을 읽는 분중엔 분명히 그곳에 가야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참고하시길..아주 살기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