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솔직히 이런글 쓰는게 별로 저한테 도움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나마 조용하고 살기 좋은곳이기 떄문에 복잡하고 붐비는게 싫으니까요..

과천의 녹지공간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과천은 정말 하늘이 준 명당이라 인정합니다.
거기가 저의 종착역이고 싶습니다.

퇴근하고 인덕원역에 내리면 신선한 공기가 코를 상쾌하게 합니다.
퇴근길이 즐겁습니다. 집에 가는길이 ..개울가의 징검다리를 건너야 하고 물고기 떄가 있는것도 보고 여름이면 가족끼리 모여앉아 족발하나 시켜놓고 시원한 바람 쐬면서 더운 여름을 즐깁니다.
그런 정겨운 모습이 퇴근을 즐겁게 만듭니다.

분당,강남 ,용인  다좋쵸..애들 교육하기에는..좋겠죠.
참 용인사시는분들 솔직히 거기 좋습니까? 얼마전에 한번 가봤는데
와! 이건 사방이 아파트고 닭장이라는 느낌이 확 들어오더라구요
삶이 각박할것 같습니다. 저만에 생각인가요?. 여기 문화생활은 어떻냐그구요?.. 차타고 20~30분이면 얼마든지 가능하져..범계역 5분, 서울 외만한 번화가 1시간내..
다 자기 사는곳이  젤좋타고 하지만 전 여기가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불과 2년 전에 1억 빚을 내고 집을 샀지만 지금은  많이 올라버렸네요..삶에 여유가 생겼다고 할까요?
여유가 있으니 일에도 더 집중이 되네요.. 나보다 더 가진자의 여유는 어떻습니까? 가질수록 힘든가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냥한번 솔직한 느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