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도 비슷한 입장에서 평촌으로 이사 왔는데, 많이 아쉬우시겠지만 잘하신것 같습니다. 
저와 다른 점은 저는 큰 대형 평형에서 중형 평형으로 이사왔는데 님께선 넓혀서 온게 부럽습니다. 

전 인덕원 대우는 아니지만 안양 한지역의 대단지 새 아파트로부터 왔습니다. 

그곳도 마찬가지로 호가만 높았지 실제 거래되는 가격은 인터넷사이트상의 기준가에도 못미쳤습니다. 하지만 평촌은 그와 다르게 호가가 매매로 이루어지고 인터넷사이트상의 가격보다 실거래는 항상 높게 거래되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절대 평촌외 안양지역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마십시요. )

그리고 평촌은 앞으로 강남이나 분당의 뒤를 따르며 계속 갭을 줄여 갈것이니, 현재보다 가격은 많이 상승할 것이 확실합니다. 곧 분당과는 비슷해 질것 같습니다.  

매주 업데이트 되는 부동산 사이트가 실거래와는 차이가나지만
이를 증명해 주지 않습니까?

이와 더불어 많은 매개체를 통해 평촌의 위상이 날로 업그레드되는 것이 믿기 어려울만큼 대단한것 같습니다. 조금 늦게 구입했으면 제가 원하는 32평을 1억이상을 더주고 구매했어야 했었어야 했을텐데, 그나마 발품팔아 서둘러 구입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평촌은 어찌되었던 주거지역으로 어느지역 못지않게 완벽하다고 이미 평가를 받고있으니, 이에 살다보면 그 것이 돈버는 것이 아닌지요?  강남 분당이 오른면 이젠 평촌은 그 이상으로 반응을 하며 오릅니다. 여기다 판교까지 가세를 하면 평촌의 가치는 제2의 강남 이상이 되리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것입니다.    

앞으로 시간은 걸리겠지만,  
저희 자식들이 대학에가거나 사회에 진출해서 강남지역의 특정 학교을 묻는 것이 아닌 평촌의 뛰어난 마을 마다 입지한 학교의 학군을 논할 시기가 곧 올 것을 생각하면 기분 좋지 않습니까? 

앞으로 평촌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