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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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주이후 줄곧 여기에서 사는 주민입니다.
요즘 집값이 오르다 보니 무조건 돈이 되는지로 판단하시는데요..
집한채 있는 것 진짜 돈이 되는 지 아는 것은 팔아 볼때입니다.
지금은 거품이 많아 나중 20년 뒤에 집한채 팔아보면 정말 그때도 이렇게 비쌀까 생각해보면... 그럴 거 같지 않죠. 2013년이 넘어가면 수도권도 주택보급률이 완전히 100% 넘어가는데요...
좌우간 제가 직접 살아보니 여기 정말 좋습니다. 저는 121동인데 저의 아내는 매일 비봉산, 관악산 등산에, 종합운동장 수영을 즐기죠. (아내의 건강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이 부분이 가장 맘에 들죠.) 걸어서 이마트 쇼핑. 아이들은 단지내 초등학교, 유치원... 정말 편합니다.
봄여름 하루 종일 문 열어놔도 먼지 없고... 소음은 들을 수가 없고..
산사에 온 기분입니다.
전에는 길가 아파트 살았는데, 그래도 약간은 거리가 있었는데...
여기는 처음 이사와서 적응이 잘 안되는 정도였죠. 너무 조용해서 이상하더라구요..
아침에 새소리 들리고. 아침 출근길에 문밖으로 나갈때면 풀냄새도 나고..
제 생각에는 이 아파트.. 돈이 될 지는 모르겠구요
좌우간 살기에는 괜찮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평촌에 사시는데 저희한테 오시고 싶으셔도 거기 집값오르니까 못오시더라구요.
어짜피 집한채 아닙니까? 가족에게 맞는 주택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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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비산동 |
비산삼성래미안 |
79B |
56,000 |
62,000 |
31,500 |
36,500 |
5,000 |
85 |
| 비산동 |
비산삼성래미안 |
81A |
56,000 |
62,000 |
31,500 |
36,500 |
5,000 |
90 |
| 비산동 |
비산삼성래미안 |
81C |
0 |
0 |
0 |
0 |
0 |
0 |
| 비산동 |
비산삼성래미안 |
108 |
67,250 |
77,750 |
40,000 |
45,500 |
5,000 |
110 |
| 비산동 |
비산삼성래미안 |
138 |
78,500 |
85,000 |
50,000 |
54,500 |
5,000 |
125 |
| 비산동 |
비산삼성래미안 |
159 |
84,000 |
91,000 |
54,500 |
59,000 |
5,000 |
130 |
| 비산동 |
비산삼성래미안 |
194 |
92,500 |
105,000 |
55,500 |
63,500 |
10,000 |
150 |
| 비산동 |
비산삼성래미안 |
213 |
97,000 |
106,500 |
58,500 |
65,000 |
10,000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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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5/07 | 조회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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