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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첨에 분양시 많은 아파트가 미분양 났었지요. 그러다가 정부에선 미분양 해소를 위해 그 다음해에 건설비용을 대폭올린다고 공시하였고 결과는 미분양이 싹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아파트 수요가 없었기에 미분양이 났었고 그 임시 방편은 입주 후 도시규모를 갖추는데 상당한 시일을 요했습니다. 아파트시세도 한동안 보합이었습니다. 영통이 지금의 인기를 누리는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렸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청약제도는 대부분 집없는 서민들에게 청약기회를 주기위한 것이고보면, 이는 내집을 마련하는데 올인한 집주인들이 다른 부문의 소비여력을 갖추지 못해 주변 근린생활시설들의 수지타산을 이끌어주지를 못하니 도시기능을 제대로 하는데는 어느곳이나 상당한 시일이 걸릴것으로 보여지네요. 그럼 당연히 시세는 보합으로 가고 거주불편도 심화되고,, 예상해 볼 수 있는 내용이지요.

그렇담 굳이 청약을 해야하는지 그냥 피 조금 더주고 선호하는 동 선호하는 층을 입주후에 사는게 더 이익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