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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김진표 의원 홈피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영통지구의 현재 이슈가 리모델링 인것 같은데
리모델링 만큼 중요한것이 분당선연장선 조기완공 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분당선 연장선은 2008년 수원역까지 완공
예정이었는데 현재 예산부족으로 2015년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분당선 연장선이 용인지역 역 추가신설등으로 대중교통으로의
역활을 100% 할수는 없겠지만
기 발표한것처럼 광역전철 운행시 우리가 원하는 대중교통으로의
역활을 충실히 할수가 있습니다.
이제 현재까지 걸림돌이었던 녹십자 이전 공사가 시작되었으므로
예산만 투입된다면 조기완공(?)이 가능해집니다.
용인시에서는 수원구간을 제외한 부분개통을 2009년에 하자는
민원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매탄지구,영통지구,망포지구가 힘을 합쳐 수원시도 빨리
개통하도록 힘을 쓰기 시작합시다.

올해 예산은 이미 확정이 되었으므로(그나마 김진표 의원께서
추가 예산 확보했음) 지금부터 힘을 합쳐서 내년 예산에는
아래 글처럼 획기적으로 예산을 받을수 있도록 민원을 넣읍시다.
김진표 의원 사무실에 전화하고 민원넣고 후원도 해주고
수원시청 전화하고 민원넣읍시다.
리모델링 만큼 관심을 가져 봅시다.


그래서..
2년후에는 광역전철 타고 강남 가고
광역전철 타고 수원역에서 환승하여 광화문 갑시다.

최고의 교통요지인 영통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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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기적 재정투입으로 분당선연장선 조기완공 요청,
긍정적인 답변 받아내 -

김진표의원(영통구)은 16일 오후 2시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과
장병완 기획예산처장관을 연이어 방문, 수원 관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광역교통시설에 대한 획기적인 재정 투입으로 조기완공을 촉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
먼저, 분당선연장선(오리~수원)에 대해서는 이미 노반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내년부터 1천억 이상 건교부 자체예산을 투입하여 적기에 완공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용섭 건교부장관은 경원선을 비롯한 3개 광역철도 사업이 올해부터 ‘09년까지 마무리되므로, 내년부터는 분당선연장선 사업에 획기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적극 호응했다.
또한, 태장동을 관통하고 있는 국도 43호선 대체우회도로(영통~진안) 망포~마평교차로 구간 지하화 공사 조기완공에 대한 주문에 대해서도 기획예산처, 주택공사와 추가공사비에 대한 협의를 마친 만큼 빠른 시간내 공사를 재개, 쾌적한 주거환경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진표의원은 신분당선연장선(정자~호매실) 건설에 대해서도, 기본계획에 대한 관계기관(기획예산처, 건교부, 경기도)의 의견 차이로 2014년 완공예정인 광교테크노벨리와 호매실동 택지개발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차질이 예상되므로, 빠른 시일내에 동시착공을 전제로 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용섭 건교부장관과 장병완 기획예산처장관은 관계기관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신분당연장선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