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분당 서현시범47평 죽전동원로얄듀크 46평이 13-15억 합니다.
1기 신도시로서 분당 일산에 이어 3위의 면적과 서울 도심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중동신도시의 40평형대는 는 최소한 앞으로 4억이상 상승합니다.(중동의 40평대가 7~8억정도 하므로)

일본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 나라도 서울로부터 수십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신도시는 교통불편과 과도한 차량혼잡으로 가까운 시일내에 도심회귀현상이 가속화 될것입니다.

모든 신도시들 중 서울 도심에서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중동의 진가는 도심 회귀현상과 함께 발휘될것입니다.

중동을 제대로 알기 위해 그 현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중동신도시는 중동과 상동은 중동, 중1동, 중2동, 중3동, 중4동, 상1동, 상2동, 상3동 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신도시입니다.
면적순으로 따지면 1위 분당 594만평 2위 일산476만평
3위 중동 167만평(바로 맞닿은 상동까지 270만평) 4위 평촌 149만평 5위산본 125만평입니다. 중상동 신도시=중동신도시+상동택지개발지구

2003년도까지만 해도 중동의 시세는 일산보다 높았고 분당보다 조금 아래였습니다. (일산분들 폄하하는것 아닙니다. 일산 정말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이기 때문에 최근에 시세가 정상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던것이 지금은 중동의 시세가 많이 정체되었고 지금 중동만큼 투자메리트가 있는 신도시가 없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만일 지금이라도 중동신도시에 입성하신다면 엄청난 시세상승에 동참할것입니다.

참고로 사랑마을 벽산이 49평 8.0-9.0억정도 하고 중동신도시의 최고 요지 포도마을 47평이8.0억정도 합니다.

여기에 비하면 그 지역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분당의 시범서현 49평과 용인죽전동원로얄듀크 46평이 13.0억-15억 하더군요 평촌 호계동 46평이 12억 일산 주엽동 49평이 12억합니다.

그렇다면 중동 40평대의 시세 상승여력이 4억 이상된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오르지 않을 때는 누구나 거들떠보지 않다가 오르기 시작하면 떼로 달려들어 살려고 난리 법석을 피웁니다.

대표적 시세 정체지역이라 할 수 있는 구리시가 최근에 좀 올랐죠? 그제서야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진정한 고수는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을때 진흙속의 진주를 찾아 기다립니다.

중동이 가진 인프라를 놓고 보았을 때 중동의 상승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가장 오해하기 쉬운부분이 환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쾌적한 환경으로 말하면 중동만큼 빼어난 곳도 드뭅니다.4-5만여평의 중앙공원과 곳곳의 근린공원 그리고 전국 최초의 시민의 강이 중동과 상동 곳곳을 수초사이로 굽이 굽이 흐릅니다.

가까이에 원미산과 성주산이 있는데 저는 성주산 등산을 즐깁니다. 그리고 상동쪽의 공원은 그 크기가 무려 10만평이 넘습니다. 호수공원만 크기가 5만평이라고 합니다.

실시간 공기오염도를 보여주는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부천의 공기는 거의 항상 맑음입니다. 오히려 공기 맑다고 알려진 과천이나 분당보다 맑습니다.

교육면에서도 목동에 뒤지지 않습니다. 특목고 진학현황을 보면
중동신도시와 상동 택지개발지구에 있는 중학교 몇개만 예로 들겠습니다.
상일중~21명,상동중~19명,상도중~22명
석천중~18명,중흥중~18명,부명중~24명
계남중~45명 입니다.

말만 특목고가 아니라 내노라하는 과학고 외국어고 자립형 사립고입니다. 특목고 진학 학생수가 반도 안되는 지역에서 엄청 자랑하는데 속으로 많이 웃었습니다.

목동의 경우는 18학급당 진학학생수이지만 중동은 거의 8-10 학급밖에 안됩니다. 백분율로 따지면 더 높죠?

교통면에서는 2010년까지 중동신도시와 상동에 역이 3개 들어오는 7호선이 개통됩니다. 지금도 1호선 직통열차를 타면 송내역에서 용산역까지 20분 남짓밖에 안걸립니다.

그리고 전국 거의 모든 노선이 있는 소풍이라는 고속버스 터미널도 생깁니다.

정말 그 환경에 비해 시세가 반도 반영되지 않은곳이 중동입니다. 지금이라도 중동에 입성한다면 여러분은 웃을날이 멀지 않을것입니다. 다 오르고 난 뒤에 뒷북치지 말고 중동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