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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은 리모델링이 화두가 될것 같습니다.
수익성이 있는지는 그만두고라도 1기신도시 수십만 가구가 일제히 모델링이 가능 해진다면 건설회사들이
돈벌이를 위해서 라도 광고하고 불을 지필 겁니다.
중동신도시도 07년부터 리모델링 붐에 편승 할겁니다.

공시지가가 작은 주택의 소유자를 무주택으로 간주 하는
법이 생기므로 연립 빌라가 대약진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래 연립 빌라가 인기가 없었던 이유는 생활이 불편 하다는
이유보다는 무주택자로 인정 받지 못해 아파트 당첨에서
불리하다는 것과 재산가치가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 큰 약점 이였습니다. 하지만 뉴타운 붐이 일면서 연립 빌라의 가치가 오히려
소형 아파트 가격을 앞지르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07년은 연립 빌라가 주목을 받고 "대지지분"이
화두로 떠오를 것입니다.

부천은 뉴타운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소사역 주변은 향후 10년이상 상승기류를 타게 될것 이라 생각 합니다
그이유로 현재 부천시와 경기도의 전철 경전철 도로망이 모두
소사역을 끼고 계획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향후 대한민국은 순수한국인이냐 아니면 외국인계통이냐는 분별에서
유주택자냐 무주택자냐하는 계층으로 갈리고,
무주택자는 동남아나 파키스탄노동자보다 나을것이 없는
대접을 받을 것이고 결혼, 취직 사회생활, 신용도등 모든 분야에서
사회 하층민으로 밀릴 것입니다.

자기 배우자 될 사람이 장래 집한채 물려 받을수 있는지
없는지는 결혼에 있어 아주 중대한 고려 사항이 될것 입니다.

나는 지난 5월 달에 지금 중동신도시에 들어가는 것이 중산층으로 가는 마지막 기회가 되리라고 말 한봐 있거니와
07년은 강남의 기가 쇠하고 서부지역이 흥하는 현상이 가속화 하여
중동신도시는 그 중심에 서리라 생각 됩니다,

펄벅여사가 쓴 대지에 이런 구절이 생각 납니다
"이세상은 부자가 너무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이
너무 가난해지면 변동이 생기는 법이요."

인구 감소로 인한 주택값 하락은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인구가 지나치게 하락 하면 그반동으로 다시 증가가 오고
해외동포의 유입 및 외국인의 이민등이 이루어지며,가구 구성원수의 소형화가 계속되어 아내모가 주장하는
인구 감소로 인한 집값의 하락은 없을 것입니다.

나는 특히 향후 북한과의 통일및 교류 확대가
수도권 집값 폭등의 빌미가 될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어떤 분은 북한땅이 통일되면 땅이 넓어져 짒갑이 하락 하지 않나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결론은 북한주민 까지 수도권으로 밀려 들어
통제를 하지 않는다면 수도권 집값은 폭등하고, 평양등의 북한도시는 공동화 될것입니다.

종부세는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역활과 강북과 서부권역의 중저가 아파트의 가격상승을 촉진 할것이고, 양도세는 그대로 유지 된다면 현재 집값을 상승유지시키는 탄탄한 발판 구실을 하게 될것입니다.
반대로 만일 어떤 바보 정치가가 양도세를
완화 시킨다면 부동산 폭등의 빌미가 될것입니다.
양도세는 그동안 축적된 압력으로 인해 어떻게 만져도 터지는
시한폭탄과 같다 하겠습니다.

06년의 부동산 폭등으로인해 07년은 공공요금을 비롯하여
물가가 올라 갈것이고 07년 말쯤 되면 지금 한없이
높은 것 같은 집값도 조금은 낮으막히 보이기 시작할것이며
고액권 발행과 화폐개혁이 다가오게 되면 실물을 가진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바람에 날아 가버리고 말것입니다.
즉 은행에 예금하는 돈은 남에게 그냥 주는 돈이 되고 말것입니다.

요약
07년은 그동안 흥했던 강남 지역과,중대형아파트 등에 비해
소외 당했던 수도권 서부지역, 소형아파트, 투자대상에서 제외 되었던 연립, 빌라가 대약진 하리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