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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만간 대박납니다..!!!

대다수 무주택 서민들은 집없는 설움이 어떤것이란걸 알기에 내집장만에 있어 할 수만 있다면 새아파트에 대한 열망이 그 무엇보다도 강하죠..

하지만 자기집을 소유했던 분이라면 새집보다는 목을 선택합니다..

세종.. 택지지구 중심인데다 굳이 협동산업 이전이란 핵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폭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8,31이후 다소 올랐다고는 허나 이는 수도권전체가 오른데다 애시당초 대규모 택지지구를 조성하느라 주변이 몇년간 공사판인데다 편의시설까지 턱없이 부실했던점에따른 일시적인 저평가였을뿐(그래봤자 택지지구 조성전 1,7~8장정도에서 고작해야 현재까지 3~4천정도의 오름폭),
현재는 그토록 암초였던 협동산업 굴뚝(올6월9일부터 폐기물 전량 위탁처리)까지 사라졌고 강남권과 호평내의 대동맥이랄 수 있는 민자도로(토평까지 10분예상)까지 토지보상 무리없이 착착 진행되고 있고 공사또한 착공식은 연기됐지만 지반공사, 굴파작업 시작한 지 6개월여됐지요..

거기다 전철또한 출퇴근 전철이 있어 월정액권을 끊으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동대문?까지 500 ~ 700원이면 되더군요(청량리까지 30분내 예상)..
물론 전철개통도 역사는 완공된지 오래고 어찌됐건 망우에서 마석까지는 2009년까지 우선개통엔 어려울것 없다고 최재성의원조차 누차 밝히고 있는 사안인데다 공사비 확보문제도 현재까진 큰 문제없구요..

개통됐을 시의 이용인구또한 수도권 기존 5대신도시보다도 많은 15만여명정도가 이용(평내호평 단일 역)할 것으로 추정이 되니 철도공사에서도 여러차례 밝힌바와같이 배차간격은 10분내로 명실공히 서울 여타 전철 부럽지 않게 됩니다.

더군다나 지하가 아닌 지상전철이기에 목적지까지의 상쾌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흔히들 막연히 기존도시처럼 땅속으로 달려야 비싼도시로 착각하는 분이 더러 계신데 이는 지상을 달릴 수 있는 땅을 확보할 수 없기에 그런것이지 좋은 공기, 좋은 환경 놔두고 왜 숨막히는 시컴헌
땅속이 좋겠습니까!
이웃동네지만 덕소에서 강변도로를 타고 달리는 버스타고 출퇴근 해 보면 알겁니다..^^'

현재 평내호평의 주택수는 단독주택포함 3만이 넘는다지만 향후 5만까지도 추정하고있고 당장 계획되고 있는 추가 주택수만도 1만에 이르는데다 평내호평택지지구주변으론 일반주거지역이 워낙에 많기에 부동산에선 더 많게도 예측하더군요..
5대 신도시중 일산도 인구가 5만여가구였던것을 아십니까!

더군다나 현재 평내호평역 사거리를 입체교차로로 바꾸는 공사까지 올 하반기면 완공되니 이마트건 전철이건 신호등없이 왔다갔다 뛰어가면 왕복 10분이면 됩니다..
평내호평의 이마트가 수도권에서 몇번째 크기라던데..매장만 3층에다 평수또한..
굳이 이마트가 아니더라도 걸어서 2분이면 리치플러스(지하 800미터의 암반수라는 찜질방과 스포츠센터 기타 없는게 없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초대형 쇼핑타운(일부상가 입점중)..)가 있구요..

전철 인근 호만천은 어떻구요,
시에서 청계천보다도 더 낳은 생태 자연하천으로 2011까지 완공한다지요.

또한 걸어서 5분거리에 평내도서관(70억) 건립공사 건축설계경기 현상공모하고 있구요, 호평에 수영장을 갖춘 복합문화센터(150억)또한 늦어도 내년 초엔 착공한답니다.

기타 평내서측도로, 47번 우회도로...(가는곳마다 내부도로 조성 공사중)....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적어봤네요, 음..2,2장..
전철개통하면 민자도로 개통 기대감까지 맞물려 4억까지는 가능하겠네요..
물론 평내호평 다같이 폭등할꺼구요..

남양주시의 추진력에 평소 답답했을때도 있었는데 꾸준히 관심을 가지니 허~걱. 모든것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더군요..
분당이나 일산, 산본은 조성된 지 10여년이 지나니 폭등했지만 평내호평은 워낙에 입지적인 우위에다 이후의 택지지구라는 점까지 더해
수년내에 모두를 놀라게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 글구 진접이나 마석쪽 부동산에선 호평내 조만간 폭등할꺼라 예측하시는 분 많더군요..
현재 터무니없는 저평가에 폭발직전인 주민모두의 민심도 그렇구요..
꼭 보면 어디나 이런반응이 있고나면 폭등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