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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내호평은 작년 구리의 폭발적 상승을 넋없이 지켜보다가
1.11조치로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최근엔 급매물이 간혹 거래 되는 바람에 건교부 실거래가가
실제 평가금액보다 절하된점도 있으나
매물이 많지 않고 지금의 가격대를 강하게 지지하며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평내호평 모든 아파트가 신도시의 여유로움을 즐기면서 친환경 웰빙도시로서 만족스런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제가 살고 있는 평내동 효성타운 따로 떼서 소개해 드리면..
평내역과는 5분이구요.
현재는 횡단보도 신호대기가 1-2분 정도 소요되는데
평내역 사거리 공사가 끝나면 신호체계가 바뀌어
평내역까지 3-4분이면 도착합니다.

또한 지금은 공사로 인해 우회중인 46번 국도의 노선 버스가..
평내역 사거리에 지하 도로가 생기면
모든 버스가 100^% 지나 다니는 교통의 최고의 요지입니다.
3분거리에 모든 버스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평내동 효성 맞은편에 협동산업 부지가 있습니다.
아파트와 공원으로 조성된다는데..

협동산업에 아파트가 들어 오면 과연 분양가가 얼마일까요?
현재 평내동과 주변 시세가 비슷한 은평구와 비교하면..
은평 뉴타운의 평당 분양가는 1523만원으로 은평구의 아파트 평균 시세 770만원보다 무려 97.7%나 높습니다.

도농동 분양가와 계약률을 보면..
향후 평내,호평 최고의 아파트가 될 협동산업 부지의 아파트가 5억 분양가는 놀랄일도 아닙니다.

판교 분양으로 분당과 용인이 100% 상승을 보인것처럼..
협동산업부지의 분양은 호평평내를 100%상승하게 만들것입니다.
이유는 보통 신규 분양 아파트가 기존의 신도시의 팽창으로 외곽에 분양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협동산업부지는 제일 요지의 땅에 분양을 하게 됨으로 상승효과는 엄청나리라 봅니다.

평내동 세종이 2억2천에 실거래가 되고 효성타운도 2억5천 매물이 주류를 이루면서
3층 물건도 2.45에 나왔습니다.
최근 일부 급매물로 인해 형편없이 낮은 매물이 거래된것 같은데..
하반기에는 남양주 분양가 상승과 맞물려 상승장세가 오리라 봅니다.

판교 인근 분당이 판교 시세의 80%를 본다고 하니..
평내 효성은 분당보다 10년이나 새 아파트인 점을 반영하지 않더라도
협동산업 아파트와 비교해서 충분히 80% 시세는 가능 하리라 봅니다.
그럼 협동산업 분양이 가시화 되면 4억시세는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협동호재를 차치하더라도 평내역3분이라는 단어만이라도 그정도 값어치는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아파트 내부에선 현관문 자동화 시스템과 주차 차단기 설치..통합경비시스템..아파트 입구 개선등등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