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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 동부 분양가가 32평 기준 2억5천7백정도 이더군요..
모델하우스의 북적이는 분위기를 보니 미분양 날것 같지도 않구요..

9월 이후엔 청약가점제로 인해 청약이 더 힘들어 질것 같고..
등기후 전매가 가능한것도 청약인파를 모델하우스에 끌어들인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도권에서 이젠 3억이하 분양가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는 절실함도 있는것 같구요..

사실 동부는 진접지구라고 보기엔 좀 힘들 정도로 많이 떨어져 있더군요..
차로 10분 정도 위로 올라 가야하고..동네도 거의 나홀로 아파트 이더군요..
하지만 단지의 커뮤니티장이나..조경이나..대규모 단지며..2억5천의 분양가는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다음달에 있을 진접지구내의 분양가는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궁금증이 더해 갑니다.
진접지구는 동북부 수도권에선 더이상 큰 분양 계획이 없는 이상 젤 큰 관심 지역입니다.
진접지구로 인해 주위 오남도 많이 발전 하리라 생각이 되더군요..
별내지구는 임대 물량이 많아서 내집 마련하는 분들에겐 청약받기가 힘든 지역이구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집에 와서 우리 아파트(평내동 효성)를 보니..
전철역과 도보 3분거리이고..
이마트도 7분이내 인데..
가격은 2억5천도 요즘엔 안되는것 같으니..쯔쯔
언젠가는 제데로 평가 받을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