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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호평 간 민자도로 정부 상반기 중앙 투.융자 통과

남양주시가 전국 최초로 민간자본을 유치해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남양주 호평~ 구리 수석 간 고속도로사업이 최근 정부가 실시한 올 상반기 중앙재정투.융자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경기도가 제출한 200억원 이상(축제 등 행사성사업은 10억원) 규모 사업에 대한 올 상반기 중앙 재정 투.융자심의를 실시해 적정한 사업으로 심의된 남양주시의 '수석~호평 간 고속도로사업(2,506억 원)' 등 30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착공할 계획이었으나 사업 타당성 문제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수석~호평 간 고속도로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최근 읍면동 방문을 통해 수석~호평 간 고속도로 공사가 내달 착공될 것이라고 밝혀 왔다.

[http://남양주타임즈 정명현 기자 2007-05-19]
화도에도 6월 굉장히 좋은소식이 들려올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