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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6억이 넘는 집에 산다는 이유로 몇백만원의 세금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님이 올리신 부동산의 오판도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 과연 이들이 실수를 한 것일까요? 물론 막차(?)를 탄사람은

손해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좀 일찍 서둘렀던 사람의 경우

1억5천으로 집사서 10억을 넘겼습니다. 봉급자의 생활이라 세금

부담이 크겠지만 정말 부담된다면 팔아버리면 되죠..


물론 그에 따라서 포기해야할 편의상 혜택도 많겠지만, 결론적으로

1억5천의 돈을 6배는 불렸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돈으로 조금만 외각으로 눈을 돌린다면 널~찍한 전원주택

에 살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직도 수도권에 많이 있는 2억대의

40평대 아파트 몇채를 사고도 남는다는거죠..


이런 면에서 본다면 결코 패배한건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