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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역 5분이 거짓말인가요?
아파트 입구에서 덕소역까지 5분이면 충분할꺼같은데...
그게 안되시면 님 걸음걸이가 넘 느린거니 빨리걷는 연습좀 하시고요..

그리고 층간소음문제....
"집을 짓다 돈이 부족했다나.."라고 언급하셨는데...
어떤 근거로 그러시는거죠? 정확한 증명을 할수없는 주워들은 정보를 진실인양 말씀하시는게 오히려 거짓말 아닌가요?
층간소음은 아파트공법상의 문제일 뿐이고...
대한민국 모든아파트가 같은 공법으로 지어집니다...
참으로 애석하게도 님의 윗집에 시끄러운 애들이 살았던 모양인데...
그건 이웃간 해결해야 할 문제지, 아파트 문제가 아니거든요...
저의 형님이 호평동에 대XXX빌 이라는 삐까뻔쩍 한 새아파트 입주해서 지금 살고계신데...
윗집 꼬맹이가 너무 활달한지라 시끄러워서 몇달 고생했죠...
그래서 윗집주인이랑 심각하게 상의한 후 윗집에서 바닥에 매트를 깔고 아이를 최대한 자제시켜서 요즘엔 좀 낫다고 하더군요...
층간소음이 아파트 문제라면 그 호평동의 쌔 아파트는 왜 그럴까요???

그리고 홍수문제...
이건 진짜 실소를 금치 못하겠군요...
님 사실때 홍수난적 있습니까?
이것도 예전에 살았던 분들한테 들었던 이야기군요...
예전엔 고덕동도, 천호동, 잠실도 모두 다 상습침수구역이었습니다...
치수작업은 뻘로 하는게 아닙니다..
덕소도 마찬가지지요...
그 유별났던 지난해 폭우에도 멀쩡했으며, 그 이후에 보수작업도 더 튼실하게 했습니다..
덕소가 잠기면 잠실도 잠기고 하남도 잠깁니다...
그거 걱정되면 남산가서 살아야죠...

쭉 보니 윗집이랑 문제로 덕소를 떠나신것 같은데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해서 해결못하고 떠나신것까지야 그렇다고쳐도...
본인의 문제를 전부의 문제인양 생각하진 마세요...

그리고 제발 문장마치시면 엔터 좀 쳐주시고요...
이건 머 초등생 글 읽는것도 아니고...
눈이 넘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