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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수요일 4시부터 광명 실내 체육관에서 철산주공8,9단지 주민총회을
한다고 합니다.
8,9단지 주민들은 재건축이 빨리되기를 심사숙고 할것입니다.
저 또한 재건축이 하루빨리 되었으면 하고요.
하지만 현재 8,9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투명성이 떨어집니다.
첫째 예산안건:1회 주민총회 하는데 1억5천5백만원이나 들어간다는 군요.
홍보도움이:총1억8백만원(180,000원*40인*15일)
경호요원 :4백9십5만원(150,000원*30인)
예비비: 8백5만원(주민총회전비용 포함)
기타촬영기사+속기사 등등하여 1억5천5백만원이 든다는군요
이렇게 예산안을 두리뭉실하게 잡아쓰고 나중에 조합원하데 다네라는건데
예산안을 잡을려면 좀더 정확하고 근거있게 자료를 open 해야한다고 봅니다. 추진위가 8,9단지 주민들을 무시하는 예산안 처리 입니다.
어느 재건축 단지에서 홍보도우미를 1일 180,000원을 준다는건지 웃음만 나옵니다. 이러고도 재건축 추진위을 찬성 한다고 도장 찍어주면 8,9단지 입주민은 웃음거리만 될것입니다.글고 경호요원이 뭐가 필요합니까.추진위을 보호하는 경호요원이지 8,9단지 입주민을 위한 경호요원은 안니지요..(주민때려잡는 경호요원)
또한 예비비(주민총회전비용) 어떤 전비용인가요....자료도 없는 전비용 자기네들 마음대로 돈쓰고 전비용을 찬성해달라는 건가요.....

둘쨰 도시정비업체 선정건~:한국에 도시정비업체가 500여개가 있다는군요..
그중 350여개가 서울에 있고요..그럼 8,9단지 추진위원회가 뽑은 업체는 350여업체중 도급순위 몆위나 할가요....인터넷에서 찿아보면 이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금방 알수 있습니다.그럼 추진위는 이많은 업체들중 2개업체을 선정했을까요.
별로 인지도 있는 회사도 안니니데 말이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내용 입니다

정말 추진위는 8,9단지 입주자를 위해서 일을해야 합니다.
자기배 불리기 사업이 아니라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투명하게 OPEN하고 토론 하는 사업으로 추진하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