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선발 7천 세대, 후발 5천세대, 12,13단지 4천세대 10년안에 거의 신도시급으로 새로 재탄생 할 것입니다.
택지개발지구로 계획도 잘 되어 있고, 안양천 까지 개발된다면 정말 살기 좋은 도시, 서남 최고의 부촌이 될 것입니다.
12,13단지, 7,8단지 로얄 평형 내년 초면 4억 넘어갈것 뻔합니다.
88년 준공에 지분 15평정도인 목동 고층 20평이 5억 가까이 가는데, 12,13단지 30평대나 7,8단지 19평이 4억 안 넘으면 이상하죠. 재건축해도 12,13단지 고층보다 4~5년은 뒤에 될텐데 말이죠.
학군이나 지리적 특성은 있지만, 철산동 지분값이 목동의 반 이상은 나가야겠죠..
요즘 매물이 없는 건 당연합니다. 내년되면 오를 것 뻔한데, 누가 팔까요? 왠만한 서울 브랜드 새아파트 30평대 6억 넘는게 현실이잖아요.
여기에 철산동이 최고의 입지로 자리 잡을려면. 어는 분 말씀따나 12단지 일부땅 기부체납하면서 가운데 왕재산 연계하여, 공원만들고, 일부 땅 백화점 짓고, 안양천변쪽에 50층으로 고층 건물 지으면, 분당이 부러울리가 있을까요? 학군은 당연히 좋아질거고. 그때쯤이면 탄천같은 안양천도 되어 있을테고, 디지털 단지도 상당히 개발되어 있을테고.
허황같은 생각이지만, 항상 꿈꾸는 건 좋죠.
12단지 상업지구 설에 악플 다시는 분 많으신데, 솔직히 되면 12단지가 가장 혜택받겠지만, 다른 단지도 좋은것 아닌가요?
그런데 뭐가 배아픈지 꿈꾸지 말라는 둥의 말이 나오는지?참.
타 지역은 인근 아파트 상업지구 추진하면 미래를 보고 호응한다는데.
광명과 다른 지역과이 주민 수준 차이인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빨리 물갈이 되어야 철산동, 나아가 광명이 발전하겠죠.
꿈은 좋은 것입니다.
얼마전 강동 명일동인가 어느 역에 내렸는데, 그 앞 아파트에 화려한 재건축 조감도와 함께. 이런 플랜카드가 크게 붙어있더군요.
"꿈은 이루어진다"
되던 안되면 이런 생각가진 주민들이 있다는 것이 참 부럽더군요.
그런 주민들이 광명에도 빨리 많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