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내년에 풍동에 입주하는데 벌써 부터 일산 사람들이 싫어지니... 참.

40년을 산 서울이 지겨워 일산에 가려는데, 와이프 한테 결혼하면 꼭 일산에서 살겠다고 약속 했는데.... 

일산 사람들은 왜 이럴까요?

일부겠지만, 극단적이고 배려할 줄 모르고 이기적이고....

글쓰는 것은 왜 그렇게도 품위들이 없고 경박한 지, 글을 읽다보면 내 얼굴이 다 화끈거려요....

부동산 사이트만 처다보며 우리집 값 언제 오르나 하고 할 일 없이 노는 사람들도 분명 아닐 텐데...

아이들은 부모를 닮는다는데 혹 아이들도 그렇지 않을까 내심 걱정도 되고...

서울 사람 입장에서 보건데, 일산 집값 오르지 않는 것은 교통 문제가 아니라 일산 사람들 본인들 문제가 아닐까????

나도 이런 사이트를 들여다 보니 한심한 사람이지만, 내가 이 사이트를 떠 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문제지....

같은 동네 사람들 끼리 싸우다가 안돼면 좀 양보 좀 하지 뭘, 그리 인생 째째하게 사느냐구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