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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일산역사 북부 광장 국내 수준급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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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일산역사 북부 광장 국내 수준급 규모 확정"

애초 5,985㎡서 8,436㎡로 확장
사업예산 16억서 126억으로 110억 증액 기획예산처와 합의

○ 열린우리당 김현미 의원(국회 정무위, 예결위원, 열린우리당 경기도당 위원장)은 지난 15일 경의선 일산역사의 북부 광장(본일산쪽)이 애초 계획된 5,985㎡에서 크게 확장된 8,435㎡로 조성하기로 기획예산처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일산역사의 북부 광장에 소요되는 예산은 애초 계획된 16억에서 110억원이 증액된 126억원이 배정될 예정이다.

○ 일산 역 북부 광장 확장은 개발이 저조한 본일산 지역의 균형발전 요구를 반영한 정부예산 반영의 획기적 변화이다.

○ 현재 일산역은 본 일산 지역에 설치되어 있음에도 애초 계획된 본일산 쪽 광장은 매우 협소해 소규모 주차장 정도가 들어갈 규모였다.

○ 김현미 의원은 본 일산 주민의 오랜 숙원인 이번 광장 확충을 위해 기획예산처, 건설교통부, 한국도시철도공단, 고양시 등과 수차례 협의를 거쳤으며, 기획예산처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등에게 북부 광장 주변의 낙후성과 예상되는 경의선 이용 규모 등에 대해 알리며 오랜 시간 설득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 김현미 의원의 요구에 따라 현장답사를 다녀오기도 한 기획예산처 담당자는 결국 역사 접근성, 도시계획도로와의 연계성 등을 감안하여 증액을 결정하게 되었다.

○ 이번 증액 결정으로 일산역 구시도쪽 광장은 1인 교통수요 대비 면적도 0.18㎡으로 국내 다른 역사 광장과 비교할 때 최고 수준의 규모로 조성되게 되었다.

○ 김현미 의원은 이와 관련 지난 15일 금요일 일산역사에서 일산역전대책위원회 관련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이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소개했다.

○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지역구 의원들도 하지 못한 일을 비례대표 의원인 김현미 의원께서 추진력 있게 밀어붙여 성사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 김현미 의원은 또한 "경의선 복선전철화사업은 우리나라의 발전 뿐 아니라 남북교류협력을 촉진, 확대하는 국책사업이기에 조속히 완공하여 개통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고양시 출신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17대 국회 하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미 의원은 앞으로도 고양시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는 지역 대표로서 활동할 것임을 약속했다.

○ 김현미 의원 일산역 광장 확충 예산 확보 일지

▲ 2005년 9월 경의선 복선전철 본일산역 광장 확장에 대한 주민 청원서 건교부, 기획예산처, 한국철도시설공단, 고양시에 접수 (일산시장 발전 주민협의회 임시대표 김대연 외 937명)
▲ 2006년 3월 일산지역 대책위 관계자 김현미 의원 지역 사무소 1차 방문
▲ 2006년 4월 김현미 의원 지역 사무소서 주민대표들과 2차 협의
▲2006년 6월 8월 고양시장 담당 국장, 과장, 지역협의회 대표 협의
▲2006년 6월 12일 대책위 관계자 3차 협의
▲ 2006년 7월 7일 김현미의원 국회 사무실서 기획예산처, 한국철도시설공단, 고양시 협의
▲ 2006년 8월 16일 기획예산처 현장 답사
▲ 2006년 9월 1일 기획예산처 증액 확정 보고
▲ 2006년 9월 15일 김현미 의원 주민 설명회 개최





열린우리당 김현미 의원 기획예산처와 합의 마쳐

유경훈 기자 editor@thegoyang.com


▲ 열린우리당 김현미 의원이 지난 15일 일산역사에서 일선역전대책위원회 관련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경의선 일산역사 북부 광장 확장 건설경위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건설규모 5,985㎡ → 8,436㎡로 확장사업 예산도 16억서 126억으로 증액[the 고양] 경의선 일산 역사의 본 일산쪽 북부 광장이 당초 계획보다 대폭 확장돼 국내 수준급 규모로 건설되게 됐다.
김현미 열린우리당 의원은(경기도당 위원장)은 15일 경의선 일산 역사의 북부 광장(본일산쪽)이 애초 계획된 5,985㎡에서 크게 확장된 8,435㎡로 조성하기로 기획예산처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산역사의 북부 광장 조성에 소요되는 예산도 애초 계획된 16억에서 110억원이 증액된 126억이 배정될 예정이다.

김현미 의원은 "본 일산 주민의 오랜 숙원인 북부 광장 확충을 위해 기획예산처, 건설교통부, 한국도시철도공단, 고양시 등과 수차례 협의를 거쳤으며, 기획예산처 장관과 건설교통부 장관 등에게도 북부 광장 주변의 낙후성과 예상되는 경의선 이용 규모 등에 대해 알리며 오랜 시간 설득 과정을 거쳐, 이 같은 합의를 도출해 냈다"고 밝혔다.
현재 일산 역은 본 일산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