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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6개월간 있었던 일본 아이치 엑스포 관람객 2205만여명
입장권 수익으로만 6700억원...
호텔 등의 숙박 시설이 100% 가동, 고용율 또한 올라감으로 인해 총 10조원의 경제효과를 보았다고 함

상하이엑스포 2007년 6월 현재 149개 국가·국제기구가 참가 결정을 했고, 2010년 엑스포에는 200곳이 참가를 하게 될 것
2005년 일본 아이치 엑스포 때에는 125개 국가·국제기구가 참가했었다. 예상 관람객 규모 7000만명은 아이치 엑스포(2205만여명)의 3배 이상 규모다

일주일간의 전시회가 독일 하노버시 주민들을 일년간 먹여살린다는 정보통신의 요람 하노버 세빗박람회

이것이 국제 전시산업의 현주소이다..

전시산업은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 받으면서 소위 “굴뚝없는 황금산업”이라고 불리고 있다. 특히 전시회를 통한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과 고용창출 등은 민간 경제 차원에서나 국가 경제 차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임에 분명하다.
이런 차원에서 정부도 전시·컨벤션 산업을 국가전략 산업으로 지정하고 각종 지원과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다.

고양 킨텍스 전시면적은 현재는 고작 1.6만평이다
해외에서 6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고작 40분이면 다 둘러볼 수 있는 전시장이라면 어떤 외국 바이어도 찾지 않을것이다.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적어도 순수 전시면적이 5만평 이상이라야 하고 부대시설을 포함한 부지면적은 30만평정도는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정부에서 킨텍스를 1전시장에 이어 향후 2전시장, 3전시장을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시설이 완공되면 부대시설인 한류우드와 차이나타운을 포함한 부지면적 30만평과 호수공원 30만평을 더하여 60만평의 거대한 타운을 형성하여 국제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고양시에서 장기계획으로 추진중인 브로맥스 사업과 어울러져 세계적인 컨벤션 산업의 메카로서 떠오르는 것임이 명약관화하다.

최근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전시회 참가 바이어들의 지출액은 일반 관광객의 2.4배에 달한다고 하며
이를 수치로 나타내면 해외 바이어 1명 유치 시 21인치 컬러TV 14대 수출액, 3명 유치시에는 1,500cc 승용차 1대 수출액과 맞먹는다고 한다.

장항벌에 겨우 전시장 1동이 완성되었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제 찬란한 미래의 첫 발걸음을 시작한 것에 불가하다.

상상해보라 년간 수백만명의 해외바이어가 고양시를 방문해 쇼핑하고 호텔에서 숙박하고 관광할 것이며 해외 바이어을 잡기위하여 국내 업체 관계자들이 적어도 해외바이어 인원만큼은 항상 상주할 것이다.

전세계에서 일산을 방문하고 세계인 위하여 한국의 유수의 기업인력이 상주하는 곳
브로멕스(방송,영상단지),한류우드,킨텍스존, MBC, SBS등 고급일자리가 넘쳐나는 곳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도시가 바로 이런 모습일 것이며
바로 이것이 일산시도시의 21세기 비젼이며 고양시의 향후 성장동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