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명박 정부 향후 5년간 버블세븐 폭락이유】 시리즈에 관심을 가져주신 네티즌분께
감사 드립니다.

현재 거세게 부는 버블세븐 거품 붕괴는 돌이킬 수 없는 대세로 인식되고 있으며,
자칭 부동산 전문가라 칭하는 논객 조차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2006년 말 부동산 광풍에 현혹되어 최고점에 버블세븐 아파트를 구입하신 선량한
매수자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종부세,대출이자 고통에 안타까운 심정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또한, 부동산 투기꾼 및 협잡꾼(다수의 부동산 컨설팅,건설업체)에 의해 포장된
경부라인에 아파트를 구입 또는 분양 받은 분께 현 부동산 추세로 인한 가격 폭락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분당,과천,용인,동탄,광교,판교,수원,화성등 자칭 경부라인은 경제 및 부동산
시장의 결코 중심 축이 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제도시 또는 교육 문화 도시등을 표방하고 주창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제인
경기도의 희망 사항에 불과합니다.

대한민국 신도시 개발 지역 어느 곳이든 그럴듯한 슬로건을 표방하지 않는 곳이 있습니까?

베드타운 신도시에 국제,교육,문화,첨단,비즈니스도시란 슬로건이 과연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네티즌 여러분의 도움을 드리고 보다 객관적인 논리를 위해 본인 주장 보다 각종
메스콤에서 보도및 기사화된 현 상황을 담아 보겠습니다.

본 내용을 살펴보시고 보다 현명한 판단을 하여, 가계부도 및 가계고통이 다소
줄어 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 2008년 7월 9일 한겨레 신문 기사입니다.

【 집값 거품을 이끌었던 버블세븐 지역이 2007년부터 계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도 온도차가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서울 지역 버블세븐(강남 서초 송파 양천)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 뒤 하락세가 둔화된 반면, 서울이 아닌 지역의 버블세븐(용인 분당 평촌)은 내리막이 더 가팔라졌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참여 정부와 달리 새 정부가 수도권 새도시에는 관심이 없고, 도심 재개발·재건축 등 서울만 신경쓰는 주택 정책을 펴는 게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2. 매일경제 신문 기사 : 김선덕 건설산업 전략 소장 분석 인용

“강남은 재건축 입주물량이 많아 집값이 떨어지고, 강북은 뉴타운 추진으로 주택 멸실이 더해져 집값이 올 랐어요. 특히 강남 등 버블세븐 지역은 이미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이 10배 이상으로 오른 데다 양도세 중과, 대출 규제가 더해져 더 이상 집값이 오르기 힘든 구조지요.”

요즘 등장하고 있는 ‘강남권 바닥론’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부동산 시장 환경이 고유가→고물가→고금리로 이어지면서 고가 주택 신규 수요가 위축되고 있을 뿐 바닥권은 아니다”라며 “6월을 기점으로 강남 집값이 하락과 보합세를 반복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하락세를 띨 것”이라고 내다봤다

3.2008년 7월 8일 중앙일보 기사

【과천 아파트값은 앞으로도 약세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시각이 많다. 재건축이 다시 시작하거나 고가주택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작기 때문이다.

과천 집값이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2006년 워낙 많이 올라 지금도 웬만한 아파트는 6억원을 훌쩍 넘는다. 유엔알컨설팅 박상언 사장은 “2006년에는 상대적으로 집값이 싸고 대출이 쉬워 진입 문턱이 낮았지만 지금은 사정은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별양동 A공인 이모 사장은 “서울에 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2006년 주로 투자 목적으로 많이 샀다”며 “과천 재건축이 어려운 상황에서 서울 집보단 과천 집을 먼저 팔려고 한다”고 말했다. 】

4. 경향신문 2008년 7월 7일 기사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북권의 집값 상승이 강남 등 그동안 집값 상승을 견인했던 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치기는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수도권에 입주 및 분양물량이 많은 데다 양도세나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부담 완화책도 쉽게 나오지 못할 것이란 분석에서다.

스피드뱅크 김광석 실장은 “아직까지 버블붕괴가 시작됐다고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장기간 하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동안 단기 집값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정부의 규제와 맞물리면서 어느 정도 집값 거품을 걷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5. 조선일보 2008년 7월 8일자 기사

［시중은행 관계자는 “국내 자금조달은 물론 해외조달 사정도 여의치 않기 때문에 조달 금리와 대출 금리가 하락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4월 말 이후 이달 7일까지 국고채 3년물 금리가 1.13%포인트 오르는 동안 0.03%포인트 상승에 그친 CD 금리가 동반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CD 금리에 연동된 주택대출 변동금리도 큰 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수많은 언론매체 보도는 버블세븐 지역 부동산 현 ？및 전망을
비活岵막?보도하고 있습니다. 앞에 언급한 내용은 빙산에 일각이지만 혹 아직까지 미련이 있으면
더 많은 보도자료를 검색 하시기 바랍니다.

이와같은 상황에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 매수를 부추기거나, 최하점을 논하는 투기꾼,
협잡꾼의 논리에 동의할 수 없으며 이는 더많은 선량한 시민을 고통속으로 몰아
넎는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저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잘못 정리된 것이 있다면 문제제기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언급드리지만, 현 상황에서 버블세븐 아파트 매수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자금여력,주변환경등 세심한 관찰 및 분석이 필요합니다.

급매물에 현혹되어 땅을 치며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현 급매물 물건이 버블세븐 아파트 가격의 평균 시세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현 급매물의 약20~30% 싼 가격이 급매물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송파,강남,강동지역 재건축 매수는 더욱 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즉 10년이상의 인내와 고통이 수반 될 수 있습니다.

다음주에 2편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