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부는 은행을 통해 DTI란 기준으로...
지역에 관계없이 대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서민밖에 없습니다.
올라가는 대출이자는 어쩌고요???
돈 있는 사람이 언제 대출에 연연했나요???
그리고 대출 안받고 서민들이 어떻게 집을 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얼마전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후 고향인 봉하마을에 내려가 살겠다며 지을 집을 공개했는데...
"청와대 윤태영(尹太瀛) 대변인은 15일 땅 매입비, 건축비, 설계비를 합해 모두 12억955만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되며, 부족한 돈 6억1000만원은 대출을 받을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신문발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힘없고 빽없는 사람은 국민은행 DTI기준으로 5,000만원 빌리기도 힘들다는데...
누구에겐 6억원이 넘는 돈을 빌려줍니까???
역사와 성경은 항상 되풀이 된다는 생각이 언듯듭니다.
성경을 근거로 본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들에게 십자가에 못박힌 것이라 나옵니다.
여기에 로마 티베리우스 황제 때의 총독인 빌라도란 사람이 나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죄없음을 알고 있었지만 민중의 강요에 굴복하여...
그 모든 결정을 유대인에게 맡긴다고 하면서...
강도 바라바를 석방하고 그리스도에게 사형을 선고하였습니다.
결국 빌라도 자신의 손엔 피를 안묻히고... 뒤돌아 서서 예수의 죽음에 손을 씻었던 것입니다.
지금 미국의 모습도... 똘마니들을 시켜 후세인을 처형한 후...
민주주의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이라크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결정이 아니라 이거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정부는 정부로서의 할일이 있는데...
지금 정부의 모습도 꼭... 빌라도와 미국의 모습 같습니다.
국민은행이라는 똘마니를 시켜 부동산을 잡겠다고 서민들의 대출을
규제합니다.
정부의 손엔 피를 안묻히고...서민들의 원성은 은행으로 돌리고...
지난 노무현정부의 부동산정책을 보면서...
처음 1~3년은 IMF의 여파라더니... 지금은 또 딴소리...하죠...
정책을 펼치면서 자신의 실수라고 한 번을... 인정하지 않은 정부입니다.
수구언론...투기세력...강남...항상 남의 탓입니다.
일일이 말대꾸나 하지 말던지...
올라가는 대출이자에 밤잠 설치는 서민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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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달아 나오는 부동산관련 정책/규제는, 결국 어렵게 돈빌려서 집을 마련했거나 마련하려고하는 서민들만 힘들게하고 있습니다.
대출금리올려 서민들 부담이 가중되면, 그래서 신용불량자 양산되고,
집값 폭락하여 금융대란 또다시 오면...그 것이 정부가 추구하는 모습이며,노대통령 존경받고, 대한민국이 진정 행복해집니까?
제발 서민들 목죄지 말고,서민들 꿈 짓 밟지말고.... 진짜 돈 많은 투기꾼들에 부담주고 세금 많이 거둘 수 있는 정책을 펴기 바랍니다.
그러면 부동산시장은 자연스럽게 안정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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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1/03 | 조회 4931 
옳소......속이 다 시원한글입니다....
말도 안되는소리
옳소......속이 다 시원한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