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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초가격이 늘 저평가인것은,, 새아파트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크로가 있으나,, 그당시 입주시기가 하필 시장 최고 침체기인 2004년이었던 탓에,, 안타깝게도 서초일대의 아파트가격을 업그레이드 시켜줄수 없었죠,, 
그러나 이제 롯데 클래식 입주로 서초구 아파트의 본격적인 재평가가 시작되고 있네요,,

대치쪽의 오름세는,, 늘 새아파트의 등장으로 촉발되곤 합니다,, 새아파트가 치고 오르면,, 기존 아파트들이 그 가격따라 뻥뻥 튀는 거죠,,
목동도 아마,, 하이페리온등 주복영향으로 가격폭등한데다가,, 집주인들의 매물 쥐고 안 내놓기 작전이 성공한 거 같네요,, 한주만에 30평대가 2억씩 뛰는 목동을 보면,, 남의일이 아니죠,,

서초도 똑같아요,, 리딩하는 클래식이 있고,, 매물은 전무하니,, 이제 서초동 아파트들도 평당 4000으로 가네요,, 일부는 이미 도달했고,, 나머지 아파트들도 순식간에 되는 거죠,, 요즘은 한주가 지나면 가격 확 달라지더라구요,,

그래도 평당 5000-6000 하는 강남 일부 아파트들에 비하면 지금 서초동은 아직 기회의 땅인거 같아요,, 몇년뒤 지하철 9호선, 신분당선 그리고 롯데,삼성타운 들어서면,, 서초동 시세는 누구도 부럽지 않은 국내 최고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