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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서초4동 롯데캐슬 클래식에 대한 관심이 많은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롯데캐슬 클래식 원래부터 조합원이고 분양권을 구입한 사람은 아닙니다. 당연히 이번에 입주할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입주일은 6월 10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오늘 현재 롯데캐슬 클래식의 가격은 과연 얼마인지? 그리고 6월에 입주하면 과연 가격은 얼마가 되는지에 대해서 매우 궁금해 하는 것 같습니다. 

입주해야 할 저도 물론 매우 궁금합니다. 
그런데 매물도 거의 없고 거래 실적도 거의 없다는데 여기저기에서 떠도는 그 가격은 누가 지어낸 소설입니까?

롯데캐슬 클래식 주위의 "그렇고 그런"부동산들의 말을 믿으십니까? 
그들이 언제 "명품 아파트"를 거래해 본 적이 있습니까? 
롯데캐슬 클래식은 이제까지 서초동에서는 구경한 적이 없는 그야말로 "명품중의 명품"아파트입니다. 

명품은 왜 명품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희소성과 브랜드 로열티"가 합해져서 "고가의 제품"이 된 것을 말합니다. 

서초동의 롯데캐슬 클래식에 관해서 제가 7월중에 4번의 기획기사를 이곳 부뱅에 쓸려고 현재 구상중에 있습니다. 

그때 읽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만 여러 사람들이 하두 말들이 많아서 이렇게 우선 몇자 적어봅니다. 

1) 가격결정 문제입니다 
- 분명한 것은 롯데캐슬클래식 주위 부동산에서 말하는 시세에 대해서는 전혀 신뢰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런 초고가의 아파트를 거래해본 적이 없는 "비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롯데캐슬 클래식의 현재 시세가 얼마인지가 궁금하다면 이런 종류의 아파트를 거래해 본 경험이 있는 도곡렉슬 주위나 동부센트레빌 주위부동산을 방문해서 가격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 입주시점 문제입니다. 
- 롯데캐슬의 입주시점은 "환상"바로 그 자체입니다.왜냐하면 
* 5월에는 지방자치 선거가 있습니다. 
* 8월에는 판교 중대형 분양이 있습니다. 
* 그리고 지금 현재 서초동 부동산 가격이 요동치고 있는 시점입니다. 

3) 새 아파트문제입니다 
- 새 아파트냐, 오래된 아파트냐 하는 문제는 앞으로는 가격결정 문제에서 "폭발성"을 갖고 있는 테제입니다. 
앞으로 강남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도 별로 없지만, 있다고 해도 임대아파트지어야 하고 소형평형을 함께 지어야 합니다. 
그런데 롯데캐슬 클래식은 30평이상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1,00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단지입니다. 
앞으로 수년 동안 강남권에는 이런 아파트는 구경할 수 없습니다. 

4) 로얄 커뮤니티 문제입니다. 
- 앞으로 롯데캐슬 클래식 주민들은 기존의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된 주민 커뮤니티를 갖출 것입니다. 
그들은 최고의 일등아파트 주민에 걸맞는 품위와 사회적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갖출 것입니다. 
롯데캐슬 클래식 주민이 되는 것만으로도 사회적 존경과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nbs p;

이상은 7월 중에 제가 4회에 걸쳐서 이곳 부뱅에 연재할 주요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모든 판단은 여러분들이 소신껏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