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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캐슬 클래식에 관한 주변 부동산의 오늘 현재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A 부동산의 말 :
  롯데캐슬 클래식 중 가장 적은 평수인 30평이 10억 호가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오늘 현재의 공식적인 계약 가격은 아닙니다. 그러나 매물은 전체 통틀어서 한두개 밖에 없는데 더 이상 무엇이 달라지겠습니까?. 

드디어 서초동에 한 단지 모두가 10억이 넘는 아파트가 탄생한 것입니다. 

 롯데캐슬 클래식의 공식적인 입주일은 6월 8일입니다. 아직도 입주일이 3개월이나 남아 있는데 입주시에는 가격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추세입니다.

 B 부동산의 말:
 우리 부동산업을 하는 사람들은 롯데캐슬 클래식을 도곡동에 얼마전에 입주한 도곡ㅇㅇ과 가격이 같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요즘에 대ㅇ동과 압구ㅇ동에 있는 부동산업자들이 자기들의 고객을 이곳으로 많이 모시고 와서 롯데캐슬 클래식 뿐만아니라 서초2동, 서초4동의 기존 아파트를 상당히 많이 사갔습니다. 그들의 의견도 상당히 참조할만합니다.
 
 C부동산의 말 :
 요즈음은 거래를 성사시키기도 겁납니다. 왜냐하면 계약서 쓰고 보통 보름지나면 중도금 내고, 한달 지나면 잔금을 치루는데 그 기간에 하두 가격변화가 심해서 매도자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압력을 받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초4동 S호 아파트 34평을 보름전에 7억5천 만원에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중도금도 안치룬 오늘 현재 8억 5천 시세가 되었습니다. 매도자의 항의에 지금 혼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