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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C의 글중 잘못된 것이 있어 바로 잡습니다.

(1) 한신3차의 현 용적율은 189%이며(210% 아닙니다),
33평형은 16평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지금처럼 최악의 재건축 환경상황에 한신3차와 경남의
재건축 통합문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매매가는 향후 아파트의 미래가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분과 별개로, 경남 32평보다 한신3차 33평이 약 5천만 비싸며
3차 36평은 약 2억 5천만이상 경남 32평보다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 두 아파트의 통합논쟁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한신3차는 경남보다 분명 우수한 입지를 가지고 있어
현 아파트 가격의 우위점을, 경남은 지분을 따지려 할 것이니
결코 통합재건축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각자 재건축은 진행해도 절대 1:1 재건축은 할 이유도,
할 시기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뭐가 아쉽다고 1 : 1재건축을
하나요. 느근하게 기다리세요. 때는 반드시 좋은 시기에
각자의 재건축(한신3차는 1300세대이상, 경남은 1200세대이상)
으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