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갑자기 왜 이미 끝난(?) 주제로 논란이 다시 점화가 되는지요?

제가 알기론
일전에 설문조사 할 때,
이미 90% 이상이 리모델링에 압도적으로 찬성한 것으로 아는데요?
(* 경비실 앞과 엘리베이터 내부에 공고를 붙여 놓았던 것으로 기억)

물론 이 부뱅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전체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수이고,
각기 다른 상황과 관점이 있는지라
이런저런 각자의 개인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제 입장에선 어차피 투표로 가늠 될 일이 (만약 향후에 또 한다면)
여기서 다시 재논의 된다는 것은 상당히 불필요하고
다분히 소모적이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전체 구분소유자, 동별 구분소유자 상관없이
3분의 2 이상 동의만 있으면 그냥 땡 아닌가요???)

물론 추후 선정할 건설회사도 마찬가지겠지요?
(주민들 수준이 이런데의 여론몰이로 인하여 정해지지도 않을터...^^
의사결정 내리는데 단순 참고사항일뿐
다들 의식있고 주관들이 있는 주민들이라 믿습니다!)

P.S. 참, 리모델링 관련 마지막으로 본게 향후 리모델링 스케쥴 표 였는데,
요즘은 안그래도 리모델링 소식을 접할 수가 없는게
저도 조금 궁금하긴 합니다만.....
여하튼 빨리 공개적으로 다시 활발히 추진되길 기대합니다.

P.P.S. 그리고, 주민들간 원활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하여
추진위원회에서는 하루바삐 인터넷상에 모임을 만들어 주시고,
이를 주민들에게 공지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래 글들 보니까 열린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요즘 왠만한 가정에선 대부분 인터넷 하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동호수로 가입을 해야
쓸데없는 외부인들 접근도 차단되구요.

이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