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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림33평에 5년을 살다가 2년전 이사를 한사람입니다.
저희 아들 두 녀석은 그곳에서 초등학교를 마쳤답니다.

주공에대한 견해

주공은 바로 옆이 공원이라 정말로 좋습니다.
하지만 삶의 질면에선 떨어지지요 임대아파트와 같이 있어 이미지
또한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생각해요.
또 집값도 대림보다 떨어지구요.
주위의 편견을 무시하고 살수도 있지만 애들 학교 보내보면 아실거예요..
대림과 얼마나 많은 차이가 나는지요.

대림에 대한견해

저는 참고로 33평의 유일한 동향인 111동에 살았답니다.
무척 많이 소음 피해가 있을것 같지만 그렇게 심하지는 않습니다.
처음 이사와서는 밤에 많이 느꼈는데 1주일이 못가요..
경치도 넘 좋구요 주공보단 공원이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그만하면 바로옆이지요.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관리비가 넘 비싸요 2년전에 겨울 관리비가 제일 많이 나올때가
35만원 이었으니 지금은 더 비싸겠지요.
판단은 님이하시고 발품을 많이 파시고 많이 들으세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