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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잡기는 참여정부가 들어설 때 부터 일관되게 추진해오고
현재까지도 진행형이며 11.3 대책, 이번 주 또 다시 종합대책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참여정부 1년을 남기고 현재의 상황은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일관된 규제대책으로도 오히려 아파트는 꾸준히 올라주는 게 아니라
아예 폭등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정부는 모든 대책을 쏟아낸 상태이며 더 이상 내놓을 대책도
없다고 합니다.

이 이상의 규제책을 내놓는다면 주택시장의 왜곡현상을 바로 잡게다는
차원이 아닌 사회주의 국가와 다를 바 없는 민간시장의 참견으로
오히려 해외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자체가 한국내 시장을 믿지못할
투자처로 인식하게 될 것이 불보듯 뻔하여 더이상의 규제는 힘들 것이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거기에 덧 붙여 요즘 한참 뜨고 있는 기사로 가계대출이 급증하여
부동산시장이 하락할 때 대한민국은 IMF와 같은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역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정권이 한나라가 될지 열린우리당이 될지 새로운 신당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차기 정권에서 부동산시장이 폭락하여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하는 상황을 원하겠습니까?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공급을 늘리려고 할 것이고 단기적으로는
아파트의 급락을 절대적으로 막으려고 할 것입니다.

더구나 내년 경제성장률이 초저성장을 예상하는 가운데 경기부양쪽으로
정부의 정책이 선회한다고 가정해보면 또한번 부동산폭등은 막을 수없고
지금의 전세 서민은 영영 집하나 장만하지 못하고 서러운 전세살이를
평생 전전하거나 아픈마음 쓸어안고 지방으로 내려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폭등장세라고 떠들고 있지만 뉴타운 사업이니 신도시니 하면서
아직 향후 5년이상은 더 오를 여지가 있는데다 이러한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0년 이후에나 바라봐야할 정도로 주택보급률은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죠~

따라서 지금 전세를 빨리 탈피하고 아파트를 장만해야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더이상 가격이 하락할 것이다라는 말은 믿을 수가 없고 오를 이유만
가득하니 말입니다.

그럼 어떻게 집을 마련해야할까?

현재 저평가되어있는 가시권내 아파트중 적당한 대출을 끼고 매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하지만 개발호재나 가격상승이 예상되지 않는 지역이라면 아니되겠지요.

요즘 노원뉴타운같은 호재가 있는 강북지역도 매우 유망하다지만
그 수혜지역이 뉴타운 인근에 한정되고 인근의 경우 이미 가격이 너무
올라버려 손대기도 벅찬 상태입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바닥에서 사고 꼭지에서 팔아라라고 합니다.

그러한 지역이 바로 구로구 오류동이 아닐까합니다.

현재 동부골든의 24평형아파트의 경우 최근 1000~2000만원정도
올랐지만 아직 매우 저평가되어있어 최근시세반영이 안 된 인터넷시세는
무시하고 아직도 저렴한 상태입니다.

물론 중형평형으로 간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지금은 자금여력이
약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말하는 것이니 여력이 되시는 분들이라면
중대형으로 옮아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하구요~

오류동의 호재라고 한다면 시계경관지구해제로 과거 7층이상의 건물을
못 짓던 규제에서 최근 풀렸고 도보로 이동가능한 거리에 동부제강부지를
복합 상업지구로 개발하면서 대형호재를 만난 곳입니다.

또한 온수역세권개발등의 4대권역개발과 맞물려 구로구 오류동지역에
큰 상승장이 내년부터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거기에 동부골든이 위치한 오류1동지역은 신임구로구청장이 뉴타운으로
선정하겠다고 공언한 지역으로 현재 단하나의 뉴타운도 지정받지 못한
구로구에서 가장 유력하게 고려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객관적인 기사나 근거를 원하시는 분들은 동부골든아파트 게시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뉴타운으로 지정된다면 동부제강터개발의 후광효과뿐아니라
직접적인 뉴타운 수혜지역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이러한 호재들이 반영되기 시작하는 아파트라면 실거주뿐아니라
투자로도 바닥에서 구입하여 시세차익을 노리면서 전세탈출의 비상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부디 좋은 선택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