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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는 전문가 한분이 말하기를"이번의 신도시건설은 신도시 폭락
서울시 폭등을 초래할것"이라고 말하더라.
향후 3년이후엔 신도시건설로 수도권에는 아파트가 넘쳐나고 서울시에서는 아파트가 모자라고 이런상황이 연출될것이라고.
서울시는 지금 뉴타운건설이라는 방식으로 낙후지역을 개발해가니 점차적으로 서울의 끝인 도봉구에서 금천구까지 다 개발을 하여 결국 강남수준에 근접하게 아파트가격이 올랄 갈것은 뻔한 이치이다.
더욱이 여기에 서울시 교육청에서도 외국어고등학교 입학을 서울시에 소재하는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만 입학기회를 주는것으로 확정했다.또한 중학교 및 고등학교입학을 공동학군제로 바꾼다고 예정되어있으니 강남과 비강남의 차이가 없어지고 있다.
단지 남은 것을 강남이라는 브랜드와 아파트가격차이 뿐이다.
결국은 어떻게 될것인가?
강남이 폭락할까? 아니면 비강남지역이 강남처럼 상승할까? 결론은 강남처럼 상승한다는 것이다.뉴타운건설이라는 것으로 서울시의 낙후지역을 개발하니 모두가 강남처럼 되는 것은 뻔할 뻔자이다.수도권의 신도시는 140만가구가 4년사이에 쏟아지니 아파트가 널려있을 것이다.그럼 지금의 인기지역인 분당,평촌,산본,일산,중동 등과 새롭게 건설될 신도시아파트와의 차별화가 없어져서 뒤죽박죽 아파트가 넘쳐날 것이다.-아파트가격하락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1990년 노태우대통령이 200만호건설로 신도시가격이 폭락했는데 이번에 140만호가 건설되면 신도시의 아파트가격은 얼마나 폭락할것인가?그당시 서울시의 가격하락은 미미했음)
그런데 여기서 제목처럼 또다른 양극화가 초래된다는 것이다.
강남과 비강남의 양극화가 아니라 서울시와 수도권,서울시와 신도시와의 양극화가 초래된다는 것이다.
<서울시 외곽의 1동짜리 아파트조차도 평당 3천만원으로 강남수준으로 근접하여 이제는 서울시로 진입하는냐 마는냐의 양극화가 나온다는 것이다/지금의 강남으로 가는냐의 관심처럼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결국은 또다른 양극화를 초래할것이다.
좌우지간 대한민국이 걱정이다.하루하루 먹고살기바쁜 국민들이 앞으로 닥칠 상황을 생각하니 정말 걱정이다 걱정.
우리들이 잘못하여 나라 말아먹고 있는지는 아닌지 모르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