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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가격의 형평성이 왜곡되어 비이성적인 상황이 초래되었다>
노무현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지방우대,서울홀대로 이것으로 웃지못할 상황이 나오고 있다.
1.부동산가격의 형평성이 왜곡되어 상식선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
이 되었다.
지방에 각종개발호재가 발표가 되어 부동산가격의 폭등으로 지방의 중소도시의 아파트가격이 서울시의 아파트가격보다 더 비싼 이해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나왔다.결국은 건설업자와 부동산투기꾼의 배만 불려주었다.(주식시장에서 건설회사들의 주가는 매우높고 그만큼 이익을 많이 내었다는 것인데 이말은 분양가자율화를 가지고 분양가를 높게하여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건설업자는 "브랜드"라는 것을 들고나와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쳤고 이에 부동산전문가들이 호응하면서 서울시에서도 강남과 비강남의 이해하지못하는 가격차이,지방의 아파트가격이 서울특별시의 일반아파트가격보다 더비싼 상황이 연출되었다.
같은 아파트내에서 한강이 보이는냐 아니냐에 따라서 5억짜리가 1억원이상 차이가 나는 웃지못할 일도 벌어지고 있다.
강남과 강북의 차이,같은 아파트내에서의 조망권차이 등 누가 이것을 만들었는가?
2.건교부의 신도시발표는 새로운 양극화를 초래할것이다.
이제는 수도권내에서 서울시와 수도권의 양극화를 초래할것이다.지금은 평촌 분당산본 등 신도시들이 엄청나게 비싸게 거래가되지만 이들 수도권의 아파트들이 나올때에는 이들 신도시아파트의 폭락이 나올것이다.물량이 엄청나오기때문에 당연히 가격이 하락을 할것이다.
이에따라서 서울시의 아파트들은 새롭게 부각될것이다.기존의 아파트를 헐고 뉴타운지역을 건설하면서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이 될것이다.그래서 전문가들은 향후 3년이후엔 서울시의 아파트가격이 지금
강남수준에 근접하는 가격까지 상승할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있다고 한다.<누가 말하기를 서울시의 보잘것 없은 1동짜리아파트도 평당 3천원을 넘어갈것이라는 전망도 틀린말이 아닐것이다>.
2008년부터 서울시의 외국어고등학교에 입학하기위해서는 서울시에 살아야한다고 한다.지금까지는 전국에서 뽑았지만 이제는 서울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뽑는다고 하니 결국 서울시로 이사를 와야하는 것이다.분당,평촌,산본,일산에 산다고 해도 다니지를 못하는 것이다.
3.결론.
부동산가격의 거품을 논하지만 지방의 아파트가격을 보면 지방에 각종개발발표로 이미 천정부지로 상승을하여 형평성을 상실해버렸다.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형평성>이 없다는 것이고 이에따라서 적정가격을 말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건설업자와 부동산전문가들에
의해서 놀아나는 부동산가격을 일반인들은 그냥 믿고 거래를 한다는 것이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될것이다.누가 맞는지를.
하지만 우리가 예측할수 있는 것이 있다.세상사 다 순리대로 가고
결국은 상식선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서울시에서의 강남과 비강남권의 양극화,중소지방도시아파트서울시아파트가격보다 비싼것은 해소될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일반인들이 상식선으로 생각할수있는것은 서울시에서 개발이 덜 된 지역을 매수하면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지역이 저평가되었다는 것을 확실하고 향후 뉴타운지역으로 개발될것이기때문에 형평성있게 상승하기때문이다.
세상사 국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의,식,주의 해결이다.먹는것,입는것,자는 것이 걱정없이 해결되면 그나마 행복한것이다.
그런시점에서 부동산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건설업자와 투기꾼 그리고 이것을 잡지못하는 정부,내아파트가 얼마나 올랐냐하고 매일 체크하면서 위안을 삼는 국민들을 볼때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외국은 열심히 기술개발을 하고 미래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우리끼리 부동산으로 머니게임을 하다가 나라를 말아먹는지는 않는지 걱정이 앞선다.정말 미래가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