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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는 강남지역을 누르면서 새로운 강남을 만들기위한 장기계획을 가지고 있고 강남지역에 투자를 억제하고 신강남지역에 대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다.강남지역엔 투자허가를 불허하고 신강남지역엔 투자를 허가를 허용하고 있다.
이번의 신도시건설 발표는 영등포,구로-신도림,목동지역(이하"신강남"이라고 지칭)을 강남처럼 만들기 위한 발표와 같다.표면적으로는
집값을 잡기위한 발표지만 실상은 신강남지역의 태동을 알리는 것이다.
검단,김포,파주 신도시가 완공될쯤에는 신강남지역이 교통,상업,교육의 중심지역으로 바뀌어져 있을 것이다.
1990년엔 분당 200만호발표로 "강남"이라는 브랜드가 태동되었듯이
이번의 신도시발표는 "신강남"이라는 브랜드가 태동되었다고 볼수가 있다.따라서 향후에 지금의 강남지역처럼 평당 4천만원이상 가는 아파트가 속출할것이다.
위의신도시들은 강남까지는 1시간 30분이상 걸리지만 신강남지역까지는 30분이면 도착하는 아주 가까운 거리이다.
따라서 투자를 계획한다면 일단은 신강남지역의 백화점인근 아파트가 유망하다.특히 목동의 현대백화점,신도림-구로의 애경백화점 인근의 아파트들이 제일 먼저 혜택을 볼 수가 있다.
백화점을 중심으로 투자가 되고 각종 교육 문화시설등이 확충될것이다.2008년부터 각종 복합건물이 완공된다.프라임산업의 복합건물
애경산업의 복합건물 컨벤션센타등이 완공되고 교육시설로는 구로의 서울과학고 이전과 3개이상의 고등학교가 신설된다.그리고 기업들의 본사 및 금융기업들의 본사들이 이곳으로 이전을 결정했고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교통의 편리성으로 인한 물류비 절감 및 각종혜택으로
비용이 비싼 강남지역에서 신강남지역으로 이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강남지역이 논밭을 개발하여 건설했듯이 신강남지역은 공장지역을 개발하여 건설하고 있는 것이다.따라서 개발방식은 비슷하다.
투자지역은 백화점인근의 아파트가 유망하다.신강남지역 중에서 이곳들이 강남이 했던 것처럼 먼저 상승하고 높은 가격을 형성할것이기때문이다.따라서 32평기준 평당4천만원을 넘어가는 시점인 신강남의 브랜드완공시점에서 보면 이곳들의 아파트들이 제일 먼저 상승을 할것이다.그다음은 거리가 떨어진 지역이 될것이다.
목동지역 현대백화점인근의 지역인 삼성아파트 등은 32평기준 평당 2천만원을 넘어가는가격 6억원대, 신도림-구로지역 애경백화점 인근의 아파트들은(태영,중앙하이츠,롯데) 평당 1600만원을 돌파하여 5억원대로 거래가 되는 시점이다(부동산뱅크의 시세와는 너무가 차이가 남-수정바람) 그래도 이곳의 아파트들은 더 상승을 할것이다.왜냐하면 이곳의 아파트들이 신강남지역의 최고의 브랜드를 가지는 아파트가 될것이기때문이다.
1980년대에 저의 삼촌이 강남지역으로 이사를 했는데 그때 그런 허허벌판에 왜 이사를 가는냐하고 할아버지께서 반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그때에는 강남이 만들어지는 단계였지요.그후 5년후에 강남이 모습을 드러내었지요.
지금도 그와 같습니다.신강남지역은 이제 건설된지 3년이 넘어갑니다.대림,태영,중앙하이츠,롯데 등이 건설된지 불과 4년째입니다.
곧 강남지역처럼 도약하는 단계가 다달았습니다.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건물완공으로 브랜드가 생기고 일반인의 인식도 완전히 바뀌어져 있을 것입니다.서울과학고 등 명문고들이 신강남지역(구로구)으로 이전을 하면서 새로운 브랜드가 생겨날 것입니다.
<지금은 "신도림"이라는 브랜드가 생겼서 강남 못지않다는 인식을 하고 있지만 향후에 이것이 파급되어서 "신강남"이라는 브랜드가 생길것입니다.물론 그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게 될것입니다>
이때에는 신강남지역의 브랜드가 일반인에게 인식되어서 브랜드가치를 향후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활발하게 재건축이 되는 지역은 바로 신강남지역이고 특히 신도림동,구로동,가리봉동은 천상벽해라는 말이 될 정도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아파트들은 평당 4천만원은 갈 것입니다.따라서 주기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차근 차근 생각하여 정리하는 것이 향후 3년이후에 있을 상황을
예견하여 대비할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