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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촌주공/대선 D-47 시장 전망
부동산 시장의 대장주 격인 둔촌주공의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어떻게 변화 할것인지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수 없다.

참여정부 이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규제들을 열거해 보면 1.개발이익 환수 2.기반시설 부담금 3.소형평형 의무비율 4.임대주택 의무건설 5.대출규제(DTI,LTV) 6.분양가 상한제 7.안전진단 기준강화 8.종합 부동산세 9.청약 가점제 10.금리인상 11.양도세 등 세금폭탄 12.분양권 전매제한 등 나열하기도 벅찬 가혹한 각종 규제로 약세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재건축 규제완화 가능성이 제기될 때마다 가격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 시사할 대목이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대선후 규제완화 기대가 커지면서 대선 전후해서 시세가 상승할 전망이라는 분위가 확산되고 있다.

따라서 둔촌주공도 최근 1주 사이에 3건의 거래가 있었으며, 대기 매수자들 중에는 경쟁자들이 시장에 적극 참여하지 않고 관망하는 사이에 저가 매물들을 안정적으로 매수하고 있어 대선 D-47일 전의 시장 분위기를 대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둔촌주공은 재건축 호재가 있을때마다 하락했던 가격을 단기간에 회복하는 힘을 보여 왔으며,잇따른 호재 발표와 2008년초 조합설립인가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진척도에 따라 1~2주 사이에도 1억원 쯤은 쉽게 오를만큼 대기수요가 탄탄한 시장 분위기를 엿볼수 있다.

용수철은 많이 짓누를수록 반발력이 더 커진다는 원리를 명심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선이후 부동산 정책을 예상 해 보면, 이명박 후보와 민주신당 후보중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분양권 전매제한(7~10년),소형.임대아파트 등 사회주의적 정책들은 완화하거나 손질을 할수 밖에 없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메스컴 자료에 따르면 9월에 실시된 분양가 상한제 발표 이후 시행사중 주택사업을 위해 새로 토지를 매입한 업체가 한곳도 없으며, 기존 보유한 토지를 건설사들이 내놓고 사업을 포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가 쓸수 있는 극약처방은 다 썼다는 것이며, 악재의 상처들이 다 치유되고 나면 결국 공급은 줄어들고, 대기수요는 늘어나게 될 때 둔촌주공의 집값 상승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따라서 필자의 견해를 정리 해 보면 둔촌주공은 매도,매수자간 줄다리기 보합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현재가 최적의 시점으로 판단되며,경제적으로 집을 마련 할수 있는 기회로 보여진다.

대기수요자들이 시장에 참여하여 가열된 상태에서 매수할땐 최소 2,000~5,000만원의 수업료를 더 부담하거나 또는 매수를 포기하는 사례를 필자는 흔히 볼수 있었다.

뜻이 있는자에게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너무 신중하고 망설이다 상승하고,실기하여 후회하는 일을 최소화 하는데 필자가 네티즌 여러분의 귀중한 재산을 소중히 여기며, 절호의 타이밍에서 왕도의 해결사가 될것을 자청합니다.(24시간 통화 가능함)
★관련내용문의/둔촌종합상가1층/재건축공인중개사/02)473-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