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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경기의 장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주택시장과 주식시장의 안정책 수단으로, 금융당국의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시중에 4년만에 최대로 늘어나는 풍부한 유동성자금은 향후 주택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은 최근 실물경기 지표를 토대로 올 하반기 성장률을 4.6%로 전망했고,내년에는 잠재 성장률을 웃돌아 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융 전문가들은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부동산 경기에 악재로 작용하는 등 자칫 경기회복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가 언론을 통해 감지되고 있다.

따라서 필자는 최근 늘어나는 유동성 자금은 대선을 앞두고 자연 발생적 현상으로 분석된다.
빈대 한 마리를 잡기 위해 초가삼간을 태울수는 없지 않는가?
강남권의 주택값 차별화는 세계적 대도시에도 나타나는 현상이고,대한민국의 명품으로 인정하고 역으로 특화 발전시켜야 한다고 보며, 이는 거스를수 없는 현실로 다가올것으로 확신한다.

향후 금리 인상은 서민층과 중소기업에 대한 커다란 충격으로 사회혼란을 가중시킬수 있으며,정부의 신중한 판단과 정책수립이 요구되어 진다.

둔촌주공은 2007.7.24일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통과를 언론을 통해 접하셨을 것으로 판단된다.

재건축의 가장 험난한 과정이며 주민의 의지로 실현할수 없는 절차의 큰 산을 넘었다라고 볼때 폭발적 투자 merit가 있어 보임은 분명한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아파트의 약세와 롯데월드 112층 건축 불허로 등으로 예비안전진단도 통과하지 못한 은마,잠실주공5단지의 단기급등에 따른 급락세의 분위기와 맞물린 시점에 둔촌주공의 안전진단 통과 발표가 있었고,

따라서 특수효과의 프리미엄이 약해 보이나,여타 단지의 약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매도자와 매수자와의 시세 GAP은 있으나, 최근 호가 상승과 차츰 GAP이 좁혀지면서 저가매물들이 소량 매매도 일어나고 있어, 둔촌주공의 집값상승은 事必歸正으로 예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