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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시장은 11.15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유동성 자금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표류하다, 주식시장의 활황장세가 점입가경의 양상을 보임에 따라 분위기에 편승하는 유동성 자금의 움직임을 볼수 있다.



비근한 예로 필자의 주변 지인들 중에도 상당수가 주식시장에 참여하여 재미를 구가하고 있는 듯 하다.



뿐만 아니라 당 업소의 매수 대기중이던 고객분들을 상담 해보면,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의 영향으로 내림세가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자금의 일시적 공백기간이 발생된 시점에서 주식시장에 참여하여,현재 시점에서는 움직일수 없는 여건이라는 말씀을 전해 들을수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의 현상을 보면, 언론에서는 연일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단언적으로 한국증시가 너무 올랐다라는 평가들의 일색이고,전문가들도 급팽창에 따른 심각한 후유증이 예상되는 시점이라고 예견하는것으로 보여지며,현 시점이 이익 실현하고 손을 털고 나오는 기회가 아닌듯 싶다.



전후 상황을 미루어 짐작 해 보면, 주식시장의 하락은 곧 유동성 자금의 향방이 어디로 갈것인지?

초미의 관심사다.



우선적으로 부동산 시장을 염두해 둘것이 분명해져 보인다.

부동산시장 중에서도 11.15정부대책 발표이후 낙폭이 과대한 둔촌주공을 비롯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투자 대상이 될것으로 보인다.



거기에다 2007.6.15일자 조선일보 기사를 재조명 해보면 노대통령 부동산 정책 성공했다...강남 집값 잡아라는 언론 발표를 비웃기라도 하듯,둔촌주공 재건축을 중심으로 강남권 아파트 값이 다시 꿈틀대고 있는 시점이다.



그러자 국세청,건교부,서울시가 합동으로 중개업소 현장에 투입되어 6월말부터 약3주 이상 집중 단속 활동으로 거래를 둔화시켜 집값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



따라서 단세포적인 정책과 단속활동은 일시적으로 집값 상승을 억제할수 있겠지만 일련의 활동이 끝나는 시점과 주식시장으로 유입되는 시점은 냇물이 모여서 바닷물과 만나는 시점으로 판단된다.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으나 그시점은 아주 가까운 시일내로 접근해 오고 있는 것으로 감지되고 있다.



투자의 action을 타인이 움직일때 좇아가면 수업료를 수천만원씩 더 내면서 후회하는 고객분들을 흔히 볼수 있다.



바꿔 말하면 본인도 생각은 충분히 가지고 있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결국 수천만원씩 수업료를 내는 고객님들에게는 주저하며,관망하다 실기하는 시간을 축소하는 것이 방법이 될것이다.



타인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투자자 스스로 소신있는 목표를 설정해서 목표에 도달하면 과감한 접근이 요구되어 진다.



★관련내용 문의 / 둔촌종합상가 1층 / 재건축 부동산 / 02)473-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