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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지난 5월 세째주 둔촌주공은 정부의 거래 활성화 대책이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정비계획 변경안 심의일이 자리잡고 있어서 전반적인 호가 동향은 강세가 유지되며 대부분의 매도자들이 거래를 잠시 보류하는 모습에 실제 거래 모습은 1-2건의 거래 모습에 그친 상황인데 대기 매수자들의 희망호가와 달리 호가도 강세가 유지되며 매물잡기도 쉽지 않은 모습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 그러나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결과가 발표되면서 그 결과를 보고 매도하고자 매도를 보류하던 하던 매도자들이 매도 계획을 세우면서 시장에서는 지난 금요일부턴 거래 가능한 매물들이 일부 출시되고 있는 상황인데 그 매도 희망 호가는 정부의 거래활성화 대책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일에 앞두고 있던 5월둘째 주간의 호가보단 다소 가격을 낮추어 매도에 나서는 매물들이 일부 눈에 보이는 상황이다. 전반적인 호가 움직임이라기 보다는 대다수의 매물들이 다른 지역이나 단지내에서 갈아타기를 위해 다소나마 호가를 낮추어 내어놓은 모습에 따른 결과로 전체 매물량은 손에 꼽을 정도로 극소수의 모습이다.



-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은 지난 5월초반 보단 다소 그 움직임이 떨어지는 상황인데 그 이유는 정부의 거래활성화 대책과 3종 상향에 대한 기대감에 더하여 시장에 저가 매물이 남아있는 영향으로 5월초순의 경우 다소나마 적극성 있는 모습이 나타났으나 이제 호가가 평균 2-3천만원 정도 상승한 상황이 나타나자 다소나마 추격 매수에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에 따른 영향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지난 주말을 전후하여 최근 호가보다 다소 낮은 매물들이 극소수 눈에 보이자 다시금 매수 점검에 나서는 등 저가 매물에 대해서는 준비된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이 물밑에서 치열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 이번 주간의 경우 호가 보다 다소 낮은 매물들이나 갈아타기를 위한 매물들의 경우 다소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준비된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에는 추격 매수에는 부담이 되겠지만 가격을 하향 조정하여 매도하고자 하는 매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움직임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에서는 지난 20일 서울경제신문에서 보도한 내용중 서울시가 둔촌주공에도 건립가구수의 30%을 지을것을 요구하여다라는 보도내용에 대해 서울시의 관계부처와의 협의 과정과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과정에서도 그러한 요구는 절대 없었다라는 것을 공지했다.그밖의 여러가지 사한이 있지만 개별 언론의 추측보도로 인해 소위원회 심의를 기다리며 6월중 3종 상향이라는 결과를 기다리는 조합원들뿐만 아니라 대기 매수자들에게도 잘못된 정보를 줄 우려가 있어 조합에서도 적극 대처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 이미 둔촌주공의 정비계획 변경안이 서울시의 지침에 결코 떨어지지 않는 수준으로 상정되어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 준비되고 있는 소위원회의 결과를 통해서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기에 일개 잘못된 보도에 크게 영향받을 필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 둔촌주공 각 평형별 최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7.5평 3억5천. 16평 5억7천. 18평 6억1천5백. 22평 7억2천5백.

25평[대지지분 29.83평] 8억.

2단지 16평 5억6천. 22평 7억1천. 25평[대지지분29.3평] 7억9천.

3단지 23평 5억6천5백. 31평 7억5백. 34평[대지지분29.3평] 7억9천.

4단지 23평 5억7천. 25평 6억2천5백. 31평 6억9천. 34평[대지지분28.6평] 7억5천5백.

34평[지분29.83평]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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