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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5월로 접어든 둔촌주공의 전반적인 호가 움직임은 정부의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이 조만간 발표된다는 소식이 들여오며 대기 매도자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는 모습이 반영되며 강보합세 이상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4월중반이후부터 신규 저가 매물 출시가 거의 멈추어 있던 상황에서 기대감에 따라 실제 거래량은 크게 뒤따르지 않으면서도 호가가 강세를 유지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 실제 거래가격 움직임보다 호가 움직임이 빠르고 그 폭이 크다보니 아직 실제 상승한 호가에서 거래가 뒤따르지 못하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다소 낮은 저가 매물을 중심으론 5월에 들어와 3건여가 거래된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둔촌주공의 저가 매물들은 거의 소진이 완료된 상황이다. 또한 정부의 대책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올지 구체적으로 언급되면서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도 다소나마 활기를 띄는 모습이 나타나며 그동안 최저가 매물이 아니면 관심을 보이지 않던 모습에서 이제는 매수를 검토하겠다며 자세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매수심리 개선은 분명하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 문제는 과연 이번 5월 시장을 계기로 시장 자체의 변화가 올 지 아님 그들만의 잔치 형식으로 마감될 지 전문가들의 의견들도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 핵심 열쇄는 거래량과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둔촌주공의 경우 금년에 들어와 2월경에 25여건으로 거래가 큰폭으로 증가하였고 그 나머지 1월과 3월 그리고 4월에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가 안좋다고 보도가 뒤따르는 와중에서도 평균 13-15건 정도의 거래가 꾸준히 유지된 것을 고려하면 둔촌주공에 대한 대기 매수자들의 관심은 꾸준하게 이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상황도 호가 움직임이 뚜렷해지면서 매수자들의 움직임이 잠시 주저하는 모습이지만 신규 매수 세력의 진입이 시작되고 있다는 판단이 서기에 5월 시장을 기점으로 분명한 분위기가 반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 둔촌주공의 경우 오는 16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정비계획 변경안 상정 및 처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최근 서울시장이 재건축 단지들의 소형평형 확대 문제에 있어 한발 유연하게 뒤로 빼는 모습이 나타나는 상황을 고려하면 3종상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치고 있는 분위기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 둔촌주공의 경우 정부 대책과 더불어 종상향 기대감에 더욱 크게 영향받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 작년 11월부터 올 4월까지 최근 6개월여 기간동안 최저점이 11월말과 3월 시장을 통해 잠시 시간동안 2번의 저점이 나타났었는데 이제 확연한 분위기 전환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준비된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 더 늦기전 다소 낮은 저가 매물을 중심으론 발빠른 매수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저점에선 소폭 상승한 가격이지만 아직 일부 저가 매물들의 경우 상당히 경쟁력 있는 호가를 형성하고 있고 때문이며 실제 거래 가능한 매물량도 부족한 가운데 매물잡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 둔촌주공 각 평형별 최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7.5평 3억4천5백. 16평 5억6천. 18평 6억1천. 22평 7억2천5백.

25평[대지지분 29.83평] 7억9천.

2단지 16평 5억6천. 22평 7억1천. 25평[대지지분29.3평] 7억8천.

3단지 23평 5억6천. 31평 7억1천. 34평[대지지분29.3평] 7억8천.

4단지 23평 5억5천. 25평 6억2천5백. 31평 6억8천5백. 34평[대지지분28.6평] 7억6천. 34평[지분29.83평] 7억9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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