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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4월 넷째주 둔촌주공은 호가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강보합세를 유지하는 모습이 뚜렷했는데 호가가 4월 중순보다 소폭 상승하면서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이 다소 관망세를 유지하는 상황으로 인해 거래는 1-2건에 그친 모습이 나타났다. 4월 중순에 거래가 큰 폭으로 이어지며 저가 매물들이 거의 소진되는 모습을 통해 호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며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 추격 매수에는 다소 보수적인 모습은 보이고는 있으나 저가 매물을 탐색하는 움직임은 꾸준하게 이어진 모습이였다.



- 그러나 일정수준에서는 호가에 근접하게 따라붙는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이 나타나는 모습이 보이곤 했는데 매물품귀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분위기로 인해 대기 매도자들의 경우 쉽사리 매도 결정에 나서지 못하는 모습도 함께 나타나면서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현재 시장상황에서 쉽사리 거래를 하지 못하는 모습도 교차되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 오늘 하루를 남겨두고 있는 4월 둔촌주공의 경우 15건 전후에서 거래가 마감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소형평형에서 아직 매도되지 못한 1-2개 저가 매물이 눈에 보이는 상황인데 이런 매물들의 경우 곧이어 거래로 소진될 것으로 보여 지난 3월 13건정도의 거래를 보였던 수준을 소폭 뛰어넘는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 지난 토요일 주말에도 저가 매물을 찾는 대기 매수자들의 탐방이 이어진 상황을 고려하면 거래에 나서기 위해 준비하는 잠재적인 수요층의 크기를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는 상황인데 이제 5월 시장을 통해 도출될 것으로 보이는 정부의 추가적인 대책과 그리고 둔촌주공의 종상향에 대한 절차 진행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될 것으로 보여 시장의 변화는 4월보다는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되기에 저가 매물을 중심으로 준비된 대기 매수자들은 더 늦기전 매수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 5월 첫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2일에 예정되어 있는데 이번 심의 안건에는 둔촌주공 정비계획 변경안은 아직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음 심의일인 16일에 상정 여부가 관심사항인데 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둔촌주공 각 평형별 최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7.5평 3억4천5백. 16평 5억6천. 18평 6억1천. 22평 7억2천.

25평[대지지분 29.83평] 7억9천.

2단지 16평 5억6천. 22평 7억. 25평[대지지분29.3평] 7억8천.

3단지 23평 5억5천. 31평 6억9천5백. 34평[대지지분29.3평] 7억8천.

4단지 23평 5억6천. 25평 6억2천. 31평 6억8천. 34평[대지지분28.6평] 7억6천. 34평[지분29.83평] 7억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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