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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8월 이후
정부가 더욱 황당한 정책을 내놓아서
집값이 더욱 치솟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조금 기다려야 겠네요...
사실, 전 한양쪽이 좀 더 정이 가긴 하는데....^^
(당연하겠죠~ 우리집이니까~홍실분들, 맘 상하지 마시고~)

어차피 지금은 양쪽 다 매물이 없습니다~ ^^

참고로 제가 구입한 건 2003년이구요...
(조합원 양도 금지, 살짝 비껴갔습니다~)
청담한양은 월세끼고, 압구정 한양은 전세끼고 구입하면
투자자금은 비슷했습니다(오히려 압구정이 더 낮았죠~...)
어차피 들어가 살지 않고 더부살이를 선택했으므로....
단, 저는 전세도 빚이라 생각,
가능한 빚을 지지 않으려는 마음에...
결국 제 새가슴때문이죠~ ㅜ.ㅜ

참, 한가지만 더...
얼마전 3종 200%건 230%건 기부체납하면 250까지 가능하다고
기사에 났었쟎아요...그런데, 부동산에서
한양은 기부체납에 한계가 있어서 230까지밖에 안된다는 얘기를
얼핏 하시는 것 같던데...그때 귀담아 듣지 않아서 무슨 얘긴지...
지금와서 마음에 걸리네요~
혹, 학교부지 등이 부족해서 기부체납에 한계가 있는건지...
그러면 다른곳 250갈때 230밖에 못가는 건 아닌지...
혹. 아시는 분들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부동산에 있는 분들도 잘 모르는 듯....

그리고 다른 분들,
이지역을 사랑하고
더 좋은 정보 있으신 분들,
우리 함께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