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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바닥 다지는 중 일 뿐....



개포동의 하방 경직성

5 월초에 매매수요가 갑자기 반짝 늘어나기에
"가격이 이제는 오르려나?"하고
잠시 긴장했는데
그리스사태로 주식시장이 요동을 치자 개포동시장도 다시

분위기가 다운되었었지요.


그러다 요며칠새의 개포동 시장은
큰 가격변화 없이 조용한 가운데
급매물의 출현은 사실상 멈춘듯한 양상을 보이네요.

매스컴에선 거래도 안되고 "
대세하락 아직 멀었다"라고 온통 난리인데도


더 이상 하락하진 않을것같습니다

부동산 현장에서 바라보건대

현재는 바닥다지기하는 상태로 보여집니다.

나올만한 급매물은 다 나온것같고
사정이 급한 사람은 이미 시장에서 모두다 급매로 처분하신듯하고...

그러다보니 지금 나오는 매물은
갈아타는 매물이 "주"를 이루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갈아타시는 분들은
내가 갈아탈물건이 자신이 생각한 가격보다 더
다운될때는 가격이 좀더 조절이 될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갈아탈 물건이
전혀 조절이 안되면
가격이 오히려 올라갈수가 있겠지요.

주공1단지 11평이 현재 6억4천5백정도에 나와있는데
이 매물이 갈아탈 매물이라서 본인이 갈아탈 매물이 얼마에
조절되는가에따라 6억4천이 될지 6억5천이 될지 조금 변동성이 있습니다

주공4단지 13평은 엊그제 7억에 나왔었는데
매수자가 붙자 2천정도
더 올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주공4단지 13평은 7억2천이
가장 싼 매물이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스컴의 잇단 하락성 발언에도 불구하고


개포동 시장에서 급매물이 더이상 나오지않는다는것은


지금이 바닥이라는 반증이 아닐까 싶긴한데....

언제나 바닥은 그 누구도 알수없습니다.

그저 시간이 흘러 가격이 오른후에야"


아! 그때가 바닥이었었구나"하고 알수있을뿐이지요.


개포동 오늘의 추천 급매물입니다
1단지 15평- 9억(최고가10억8천)
1단지16평-10억5천(최고가 12억2500만원)
4단지 13평-7억2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