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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공 5단지 조합정상화 기대에 거래량을 동반한 매매가 상승세가 뜨겁다.

지난해 조합장구속 이라는 악재로 인하여 재건축진행이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로 가격이 하락하고 거래 또한
주춤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올초부터 재건축규제완화와 저금리 기조에 힘입어 오르락 내리락을 거듭 하면서
가격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었지만 매수 하시려는 분들의 염려는 거래로 이어지는데 걸림돌이 되었다.

조합장 해임이 확실시 되는 판결이 나오고 조합장직무대행 지정과 대의원회 개최소식 등 낭보가 날아 들면서
대기매수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지난 7월 무려 35건의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전평형에 있어서 매매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10차 대위원회(15.7.7)에서 직무대행자 정00씨는 금년9월19일(예정일) 현조합장의 해임을 위한 총회와
선임조합장 선출을 위한 총회를 동시에 실시 하겠다고 말하고,직무대행자 본인의 조합장 불출마와 더불어
조합장해임과 선임 총회까지 직무대행자로서 임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잠실주공 5단지 조합에서는 9월 총회를 준비하고, 몇몇 조합장후보가 거론 되기도 합니다.
잠실주공 5단지는 이미 지난해에 정비계획안이 구청에 접수되어 있는 상태이고 총회를 통해 새조합장이 선출되면
정비사업체 선정의 과정을 생략할 수 있고 시공사도 선정(삼성물산,현대산업개발,GS건설)되어 있어서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까지의 기간이 단축되어 빠른진행이 기대 됩니다.

잠실주공 5단지는 아파트단지 가까이에 지하철 2호선,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과 다양한 버스노선이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올림픽대로 잠실대교를 이용하면 강변북로 외곽순환로 등으로의 진입이 쉬워    
탁월한 접근성을 보인다.

주변에 롯데백화점,제2롯데,은행들,학교,병원등 편의시설과 한강시민공원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