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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아파트는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공고가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되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에 따른 영향은 이미 지난 6월 26일 구보를 통해 강동구청에서 공람공고 개시를 고시하면서 공람공고가 시작된 7월 1일이전부터 시장 분위기에 큰 변화를 주고 있었습니다.

공람공고 개시가 고시(6월 26일)된 이후 보름 동안의 시장 상황과 공람공고가 본격적으로 개시된 7월 1일 이후 9일 동안의 시장 동향이 사뭇 궁금한 상황입니다.

호가가 강하게 상승하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강세라는 소식은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날씨 이상으로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실제 거래 모습은 어떠하고 호가 상승세가 실제 거래가격에도 반영되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지난 6월 26일 공람공고 고시 이후 현재까지 보름여 기간동안의 거래량은 22-23건 정도로 파악됩니다. 그중에서 공람공고가 시작된 7월 1일 이후 거래량은 현재까지 12-13건 정도입니다.

나름 거래량은 꾸준한 흐름을 유지하는 모습인데 공람공고 고시 이후 6월말까지 거래된 10여건의 거래는 공람공고 영향이 호가에 크게 반영되지 않은 다소 낮은 매물들이 거래로 완전히 소진되는 과정이였다면 7월 1일부터 이어진 실제거래가격은 공람공고 개시 효과가 가격에 점진적으로 반영되며 6월말보다 가격이 올라 거래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이하게도 7월에 들어와 거래된 12-13건중에서 1-2건을 제외하곤 거의 대다수가 대지지분 작은 34평부터 대지지분이 큰 34평까지 34평[저층25평]을 중심으로 거래되었는데 실제 거래가격 모두 6월말 거래가격보다 적게는 5백만원에서 1천5백 정도 상승한 가운데 거래가 이어지며 공람공고 절차가 마쳐지면 곧이어 사업시행인가 결과가 마무리 된다는 기대감이 분명하게 적용되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래량을 살펴보면 분위기에 반해 거래량 자체가 획기적으로 폭발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호가가 6월말 기준으로 2-3천만원 단기간에 급등하고 그나마도 거래에 응하는 매물 자체도 많지 않은 가운데서도 꾸준하게 거래가 이어지고 있고  공람공고 개시와 사업시행인가 임박이라는 영향에 따른 모습이지만 7월의 경우 실제 거래가격을 올려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 나타난 상황은 사뭇 의미가 있는 모습으로 파악됩니다.

그러한 움직임이 추가 상승 내지는 지속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가지게 하는 요인이 되며 이러한 모습은 그동안 대기하고 있던 매수세에게 매수 의욕을 불러 넣으며 신규 매수세의 유입을 가속화 하는 분명한 동기가 될 것으로 보여 둔촌주공은 당분간 분명한 상승세를 예상케 하고 있습니다.

다만 당장 국내에 주는 영향이 아주 제한적인 것으로 예상되는 그리스 문제가 과거 그러한 경험을 했던 영향으로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식의 심리적인 부담도 있지만 현재 부동산 시장은 그 영향에서 전혀 동요감 없는 분위기로 파악되고 한국은행이 7월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등 저금리 기조는 당분간 계속 지속하는 모습에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는 계속 증가가 예상되며 실제 상반기 주택 거래량이 9년만에 최대치를 보이는 등 부동산 시장은 그 여세가 더욱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둔촌주공 경우에는 그런 외부적인 영향보다는 외히려 단기간에 호가가 급등함에 따라 대기매수자들이 심리적으로 부담을 가지며 추격 매수에 신중함을 보임에 따라 단지 거래속도가 다소 떨어진 모습이지만 꾸준한 거래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호가 수준은 한단계 일정수준 폭이 상승해 있는 상태에서 강한 횡보세 모습이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올라선 가격이 시장에 적응단계를 거쳐야 것이기에 그렇고 공람공고가 마쳐지면 실제 사업시행인고시 절차가 마무리 되면서 다시 한번 추가 상승을 시도하는 모습이 예상되는데 실제 거래가격도 야금야금 오르고 있는 상황이고 하나의 사업단계가 마무리 되면서 호가를 더욱 밀어 올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매도자나 매수자 모두 부동산 외적 분위기에 연연할 필요는 없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오히려 매수자 입장에서는 다소 낮은 저가 매물 내지는 우량 매물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이며 단기간에 소폭 오른 가격보다는 앞으로 더욱 오를 것이라는 것을 감안한 결정이 되어야 합니다.
매도자 입장에서는 실제 거래가격 추이를 살펴보며 매도 목적에 따라서는 그 시기를 서서히 검토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둔촌주공 상가의 경우 사업시행인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사업진행이 더욱 가시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우량 위치 및 다소 낮은 매물들의 경우 속속 거래 소식이 들여오는 모습입니다. 향후 11,106세대 유동인구만 4만여명 이상의 대단지가 예상되기에 나름 상가 투자의 수익성이 상당할 것으로 보여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상가 투자 시기로도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결론입니다.

거래는 가격상승 영향과 극심한 매물 부족으로 많은 건수는 아니지만 꾸준한 이어짐이 있는 모습입니다.
상승폭은 야금야금 움직이겠지만 상승 지속 가능성은 아직도 높다라는 것이 대다수의 예상입니다.
둔촌주공의 재건축 진행은 사업시행인가를 기점으로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둔촌주공을 '사두면 좋을까요'라는 단순한 문의가 많은데 아직 투자성은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투자 측면에서 상가 투자의 경우 매우 장점이 있는 투자의 한 종목이며 둔촌주공의 경우 대단지 효과를 크게 받으며 향후 상가 자체의 가격 상승과 월세수입 증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투자로 판단됩니다.

이상 가볍게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공고가 진행중인 둔촌주공의 7월 상순 시장 동향을 살펴보았으니 참고 하세요.

◈ 둔촌주공 각 평형별 최저가 급매 소개입니다.(2015년 7월 9일 기준)


1단지 16평[대지지분 19.09평] 6억4천.
2단지 16평[대지지분 18.76평] 6억3천3백.
3단지 23평[대지지분 18.76평] 6억4천.
4단지 23평[대지지분 18.34평] 6억3천.

1단지 18평[대지지분 21.48평] 6억8천.
4단지 25평[대지지분 20.64평] 6억6천.

1단지 22평[대지지분 26.22평] 7억6천.
3단지 31평[대지지분 25.78평] 7억5천5백.
2단지 22평[대지지분 25.78평] 7억5천5백.

4단지 34평[대지지분 28.66평] 8억1천5백.
2단지 25평[대지지분 29.30평] 8억2천5백.
3단지 34평[대지지분 29.30평] 8억3천.
1단지 25평[대지지분 29.83평] 8억6천.
4단지 34평[대지지분 29.83평] 8억7천5백.

◈ 둔촌주공 추천 상가 매물

종합상가1층[대지지분 18평] 19억.
종합상가1층[대지지분 9.2평] 10억.
일반상가1층[대지지분 9평] 7억.[1/2지분]
종합상가2층[대지지분 14평] 4억9천.

이상 둔촌주공 부동산헤드라인에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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