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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검단.파주 건설 계획 발표로 부동산을 안정시킬수 없자
  관계장관 회의끝에 신도시 기반시설개발비를 재정에서 부담하고 용적율을 높여 분양가를 낮추겠다고 판교와 은평 뉴타운의 고분양가 정책이 3달 만에 뒤집힌 것이다
 이정부 출범이후 부동산정책이 30 차례 쏟아부어 말폭탄, 세금폭탄, 한번
 맞아보아라,등 시장 원리에맞지 않는 정책 서투른 처방으로 번번이 실패
 하고 강남 짒값을 20-30%떨어 뜨리 겠다고 큰소리치던 아마추어 당국자 들은 발뺌하기에 바쁘다
  정문수 경제보좌관은 나는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다 하고 김수현보좌관은 정책실패 인정 하면서도 환경 탓으로 돌렸다
 대통령 정책 실장은 8.31대책 주도한 김병준 씨는다음정부에 보자고 한다.전세금 올려놓아
 서민 화나게 하고 세금폭탄으로 중산층 을 괴롭히더니 이제는 다음 정부로 퉁 치려는 건가
  어제 회의 에서도 세금폭탄과 재개발 재건축 규제완화 에 대해서는
 논의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추가 대책에 약효가 있을지 의문이다.
 이미 정책 입안자인 중 한사람이 실패를 자인한 8.31대책을 신줏단지 모시듯 할일은아니다.
 실제로 1가구 1주택자도 양도세 때문에 집을 팔지못하고있다
 팔물건이 안나오면 오를수 밖에 없다
 서울강남의 노후 주택의재건축규제를 완화하여 용적률을 높여 공급을 늘려야 한다 시장심리를 안정 시킬수 있도록강남을 대체할 신도시도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
 현정부가 역대 어느정부보다 부동산정책에 실패한 이유는 세금 폭탄과 같은 이념적 정책으로 시장을 읍박 질렀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규제완화 공급확대등 시장 친화 정책으로 바꿀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