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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의 트로이카는 역시 죽전,수지,구갈권역 입니다.
죽전이야  강남이라고 할정도로 집값이나 주민들의 수준이 높고,프라이드도 대단한 지역이고,수지는 그간의 난개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신분당선 개통과 판교후광에 힘입어 엄청나게 솟구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구갈권역은 죽전이나 수지에 비해서는 제대로 평가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구갈은 분당선과 용인 경전철의 환승 역세권이며 규모가 작을뿐이지 어엿한 택지지구로써 내년 오픈하는 죽전 신세계 백화점과 함께 죽전역의 개통으로 활기를띨 죽전역세권과 함께 구갈 환승권역으로 죽전 다음가는 용인의 핵이 될것입니다.
반면에 동백은 경전철 이라는 용인시내 운송용 운송 수단이 전부이며,앞뒤 옆이 꽉 막혀 더이상 어디로 뻗어나갈수 없는 고립지역 이라는것이 동백의 한계를 들어내고 있으며,상권형성도 무척 어려울것으로 예상됩니다.또한 동백에서 용인경전철을 이용해 서울이나 타지로 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구갈환승역을 거쳐야 하므로,교통면에서나 입지면에서 상권형성 면에서 구갈의 잠재력은 동백과는 비교가 곤란하다고 할것 입니다.
실례로 현재 오픈한 동백 이마트는 죽전 이마트에 비해 상당한 레벨차이가 있으며 ,구갈 권역에서도 좋은 서비스와 다양한 상풍구매를 위해 동백이마트가 근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멀지만 죽전점으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그 옆에 있는 동백쥬네브....한마디로 걱정됩니다.언급 않하겠습니다.
아무튼 죽전이마트,죽전 신세계백화점 놔두고 동백으로 갈일은 전혀 없습니다. 
구갈권역에도 모 백화점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솔솔 흘러 나오고 있으며,구갈지역,상하리권역 등으로 동백보다는 구갈지역이 훨신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며,얼마전 분양완료한 상하동 진흥 더블팍 주위로 또다른 건설사에서 2000여세대를 분양 준비중에 있다는 소문이 있어,상하동지구,구갈지구등이 시너지를 일으키게 되면 그야말로 구갈환승권역은 죽전,수지,구갈이라는 용인 트로이카 시대를 찬란히 이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만 보지말고 조금 넓게 멀리 보시면 왜 구갈지구,상하지구가 동백과는 게임이 않될것 인가를 예상하실수 잇을겁니다.

용인의 트로이카,,죽전,수지,구성,상하지구를 관심있게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