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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기흥역이 완공되면 기흥역 역세권 소형아파트의 가치가 폭등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에버랜드, 케러비안베이쪽 젊은 근무자들의 수요가 있고요, 삼성전자 수원공장 및 그 인근 협력업체, 분당테크노타운, 판교테크노벨리, 광교, 이의, 죽전 테크노벨리, 단국대 등의 수요는 높은데 그 인근에 소형 아파트 및 빌라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기흥역 뉴타운이 2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데 주로 상업용도로 개발되지요. 그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5~10조원이고 그 근무자들은 뉴타운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고 싶어 하시겠죠.

현재로도 구갈 2지구는 용인에서 가장 큰 학원, 병원타운이며 그에따른 소형의 수요도 아주 높습니다.

분당선과 경전철의 환승역이고, 뉴타운 인근의 중소형이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월세 전환도 가능하므로 강력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