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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이었던가?
인덕원 대우 살려고 알아보다가 너무 힘들어서 여러분께 투정의 글 남겼던 사람이예요. 기억하시는 분들은 하시겠죠..? ^^
다름이 아니라, 결국은 인덕원 대우 너무 비싸서 못 들어가고 그 앞의 삼성래미안 계약했답니다.
가끔은 좀 무리해서 대우갈껄 하는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아직은 나이 서른밖에 안됐으니 지금은 그냥 삼성래미안 33평에 만족하려구요.
다름이 아니라.. 계약하고 나서 통 인덕원 근처에 갈 일이 없다보니, 그쪽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눈치로 보아하니 숨고르기하고 있는거 같긴 한데..
저희가 계약한 부동산에 물어보니, 삼성래미안 4억에도 끊었다고 말은 하는데, 그나마 신빙성있다는 KB시세표 보면 그런거 같지도 않고, 점점 대우나, 삼성, 대림이랑 격차가 벌어지면 어떡하나 조바심이 나네요. 꾸준히 같이 더불어 올라가면 좋을텐데 말이죠.. ^^
요즘 인덕원 분위기 어떤가요?
그리고 제가 평촌 삼성래미안 선택한거 잘한건가요?
믿음이 서질 않네요.. 지금와서 물릴수도 없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