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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때 이사왔는데...
반갑고요...
저도 안양 이 근처를 집을 구하면서 평촌신도시는 평면구조, 실제사용면적등 때문에 고민했고(아직 얘들은 많이 어려서 중학교 이상까지는 미고려함) 그래서 결국 평촌 주변으로 있는 새아파트 위주로 보았는데..

호계동, 비산동, 내손동 등 많은 지역이 주변에 있지만 그 중에서도 향후
과천-평촌-판교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보면 가장 크게 호재가 될 곳이 인덕원지역인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고요...

환승역 이야기등 개발 호재도 많고 하지만 사는 것은 지금도 지속됨으로현재의 안락하고 풍요로운 생활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의천, 지하철 도보이용, 너무나 좋은 교통 편리성(사통팔달),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 대단지의 좋은 커뮤니티, 일상적인 편의시설 이용의 편리함 + 또한, 새롭게 더 멋지게 단장되는 대우아파트 등 현재 살아도 너무나 좋은 아파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