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국어사전에 나와있는 담합(談合)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담합 (談合)" [명사] [하다형 자동사] 1. 서로 이야기하거나 의논함. 
2. 공사 입찰 등에서, 입찰자들이 미리 상의하여 입찰 가격을 협정함. 
¶경쟁 입찰에서의 담합 행위. 출처-naver

그래요 평촌 분들 상기 국어사전1 에 있는 것처럼 자기 아파트가격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 의논 하는게 뭐 잘못됐나요?
아니 자기 재산의 대부분일지도 모르는 아파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시세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때론 매도나 매수가격에 대해
의논하는거 당연한거 아니가요?

평촌 분들 이름에  촌(村)자가 있어서 그런지 의외로 촌(?)스럽습니다
다시말해 되바라지도 않고 모질지도 못한 순진한 면이 있습니다 
달랑한채있는 내 아파트 오르면 좋은 것이고,  또 요즘은 오히려
너무 오르는거 아닌가 걱정을 하기도 하는 순수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평촌분들 타지역처럼 아파트 가격을 터무니 없이 올릴려고 
공모할 만큼 모질지가 못합니다. 엘레베이터에 답합성 글을
보았다고요? 어느 아파트 인지 왜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나요?
설령 인위적으로 공모(담합)한다고 아파트 가격이 오르나요?
만일 그렇다면  대한민국에 안오를 아파트 없게요!? 
자본주의국가의 자유시장경제체제하에서 담합에 의한
가격결정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아파트 가격은 철저히 시장경제논리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평촌이 자타가 공인하는 살기 좋은 곳이니까 수요가 있고
수요가 있으니까 꾸준히 오르는 것은 지극히 상식아닌가요?
그런 상식도 없이 객관성과 진실성이 결여된 신문기사 
하나 갖고 평촌에 대해 무슨컴플렉스가 있길래, 무슨
억하심정이 있길래 그러시는지 인간으로서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두고 보십시요!  평촌!! 신도시를 평정하고 목동을 뛰어넘어
강남과 어깨를 나란히 겨룰 날 머지 않았습니다
왜냐고요? 평촌은 그 만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또한 시장이 그것을 객관적으로 인정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참에 평촌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등고자비(登高自卑)라는 말처럼 높은곳에
오를 수록 자기를 낮추는 겸양과 여유러움을 가집시다
강자로서 약자에 약하면 좀 어떻습니까?

가격이 올랐다고 타 지역 분들의 시기질투를 유발하는
글들은 자제해주시고 또한 안티들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담합성 글 게시는 오히려역효과가 나는 만큼 일절 
금지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안티들에 대해서는 
감정적으로 대하기 보다 너그러운 맘으로 대하도록 합시다 

아파트 가격이 높은 평촌보다는 주민들의 수준이 높은 평촌!!
살기 좋은 평촌 보다는 살맛 나는 평촌이란 소리를 듣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